현풍고등학교(교장 김은하) 과학동아리 ‘BIO-숨’이 지난 9월 5일 삼성E&A가 주최하고 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제15회 에너지 환경 탐구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83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인천진산과학고, 대전과학고 등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참여한 학교들과 경쟁한 가운데 현풍고가 대상을 차지했다. 현풍고 ‘Bio-숨’ 팀은 ‘하천에 탄소를 가두다!’라는 주제로 현풍천의 담수 블루카본의 가치를 규명하고 미생물 기반 탄소 저감 및 에너지 전환 실증을 통해 ▲현풍천 탄소 지도 제작 ▲EM 유용 미생물군 활용 메탄 가스 저감 ▲미생물을 활용한 미생물 연료 전지(MFC) 제작 등의 연구 결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온 과학동아리 활동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또한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지도한 김준우 교사는 우수한 성과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상해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