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란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
구미시가 외식업체들의 전문경영 마인드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경영컨설팅'에 나선다. 18일 구미지역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은 8000여 곳이다. 시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에 따라 내년 2월부터 맞춤형 경영컨설팅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어 4월 전문교육기관과 연구소에 위·수탁 계약을 한 뒤 6월 업소 선정과 본격적인 컨설팅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일반음식점 50여 곳을 대상으로 경영기법 및 세무교육, 조리실습 교육, 경쟁력 있는 외식산업 비교 견학을 했다.
내년부터는 김천에서 조달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 조달교육원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대전 유성에서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며 오는 23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전문교육기관은 조달교육원이 유일하다. 내년 김천 조달교육원을 방문 할 교육생은 약 9000명으로 추산되며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약 500인의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어 혁신도시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축된 교육원은 3만3058㎡ 대지에 교육동 1동(지하 1층, 지상 5층)과 기숙사동 1동(지하 1층, 지상 5층)이다.
구미 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가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한 2013 전국 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 디자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발명상상화(유치원, 초), 발명캐릭터(초, 중, 고) 발명디자인(중, 고)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는데 전국 17개 시·도 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424명이 학교는 물론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참가했다. 전국대회에 3명이 참가한 봉곡중학교는 3학년 김연지 학생이 캐릭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디자인부문에서 3학년 장원주 학생이 금상, 3학년 배정윤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 3명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 학교의 명예를 크게 드높였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그리기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국립암센터 원영주ㆍ정규원 연구팀은 국제암연구소와 국제협력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암환자의 기여위험도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가 암 등록자료 및 통계청 암 사망자료를 바탕으로 2009년도에 발생한 암 환자와 암 사망자의 기여위험도를 추정한 것으로 국가 단위의 암 발생 및 사망 자료를 근거로 한 아시아 최초의 추정치다. 연구는 감염, 흡연, 음주, 비만, 부족한 신체활동, 식이, 직업성 요인, 아플라톡신, 방사선 노출과 출산력 및 호르몬제 사용 등 총 10개 요인을 고려하였으나 이 중 식이, 직업성 요인, 아플라톡신 및 방사선 노출은 관련 국내 연구자료가 불충분해 최종 결과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정시모집으로 이월하는 인원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수능이 지난해 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수험생들 상당수가 학과를 고려해 고려대나 연세대에 등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8일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2014학년도 서울대 수시등록 인원을 조사한 결과 일반전형 기준으로 올해 수시 미등록으로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은 106명으로 지난해 41명에 비해 2.5배 늘었다. 전체 수시모집에서 정시 이월 인원 비율도 전년 6.5%에서 19.2%로 대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 정시 선발인원도 552명에서 658명으로 106명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시 이월인원 106명중 자연계열은 98명, 인문계열 1명, 미술대 4명, 체육교육과 3명이다.
한국장학재단은 2014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19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27일간 실시한다. 1차 신청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내년 3월3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청은 재학생 및 대학 입학 예정자라면 누구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소득분위 확인 및 성적조회 등을 거쳐 2014년 1월 말께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기초생활수급자~소득 8분위 학생 중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을 한국장학재단에서 선정하여 통보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운영하는 예·체능 진로집중과정 거점 및 위탁학교 교육생 원서 접수를 18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거점 과정은 일반고 2, 3학년을 대상으로 150명 선발한다. 주 2회(화·목) 오후 시간에 진로 관련 전문교과를 별도 교육기관에서 주당 4~6단위로 이수하는 과정이다. 또 위탁과정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120명을 선발, 1년 동안 특정 교육기관에 위탁해 진로 관련 전문교과를 주당 15단위 이상 이수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18일 제1회 사교육 없는 자녀교육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편을 포함해 14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처음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11일까지 총 156편이 응모됐으며 평가 기준은 지도방법의 진정성 및 참신성, 진로지도와 인성교육의 기여성, 모범사례 적정성 등이다. 입상작은 12월 말부터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되며 시상식은 오는 19일에 있을 예정이다. 부상으로 최우수상은 50만원 상당,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수여된다.
지난해 대장암 수술 사망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장암 수술사망률은 2011년 1.23%에서 0.06%p 감소한 1.17%로 집계됐다. 입원일수도 15.2일에서 14.8일로 줄어 전반적으로 진료결과가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대장암 평가는 2012년도 진료분에 대해 수술을 시행한 266개 기관의 총 1만843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장암 수술 환자 연령은 60대에서 5372건(29.2%)로 가장 많았고 70대(28.5%), 50대(23.4%), 40대(8.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조직검사에서의 암병기는 6694건(36.3%)으로 3기가 가장 높아 어느 정도 전이된 상태에서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수술을 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종합 평균은 전년대비 7.27점 증가한 89.97점을 기록했다.
정기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하고, 재직자에게만 지급되는 생일축하금, 휴가비, 김장보너스 등의 복리후생비는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고영한·김소영 대법관)는 18일 자동차 부품회사 갑을오토텍 근로자 김모(48)씨와 강모(43)씨 등 296명이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통상임금에 포함해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임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소 승소 또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 등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정기상여금의 경우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김씨가 제기한 퇴직금 소송의 경우 이미 노사합의에 따라 지급된 만큼 이를 뒤집을 경우 신의칙에 반한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동시에 강씨 등이 제기한 임금 소송에선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재직자에게만 주는 복리후생비의 경우 근로대가성이나 고정성을 인정할 수 없어 통상임금으로 볼 수 없다며 사건을 원심 재판부에 돌려보냈다.
건강보험공단이 KT&G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진료비용 환수'를 위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단이 대법원에 계류된 개인 담배 소송 판결이 나기 전에 '진료비용 환수'를 위한 담배 소송을 해야 한다고 결론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담배종합-건강보험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마지막 편에 "거대한 담배 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비용도 많이 들고 지난한 법적 공방이 뒤따르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주(州)정부 같은 공공기관이 해야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담배문제의 출발은 흡연을 하지 않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까지도 매년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 손실액 1조7000억원을 부담하고 있는데, 정작 질병을 유발시킨 댓가로 엄청난 수익을 취하는 담배회사(예: KT&G 당기순이익 2011년 1조308억원, 2012년 7251억원)는 아무런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 것이 사회적 정의와 형평에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40대 아파트서 목매 숨져 17일 오전 7시5분께 대구 달서구의 진천동 한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A(45)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직장 승진 문제로 힘들어 했다는 유족진술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볼 때, 신변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60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17일 오후 3시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주택에서 J(6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유족은 "J씨가 10년전부터 혼자 살아왔고 3년 전부터 췌장암 치료를 받아왔었다" 고 진술했다. 경찰은 "며칠전 부터 J씨가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신고했다"던 동네 주민과 "혼자 살면서 지병을 앓아 왔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부싸움 중 흉기 휘둘러
▣풍부한 수자원은 새로운 성장 동력 안동발전을 막는 걸림돌로 여기던 양 댐과 수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태어나고 있다. 지난 4월 안동댐 안에‘수상스포츠 카누훈련센터’가 문을 열면서 국내외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댐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스타운, 힐링빌리지, 번지점프, 루지체험장 등 안동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보유할 수 있는‘안동호주변 장기발전종합계획’도 마련했다. 낙동강 시내구간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선착장과 계류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수상레저 시설지구 설치를 추진한다. 지난 9일 개통식을 가진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월영교와 연결되면서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는 가운데 나룻배와 나루문화체험촌 등 낙동강
시 승격 50년을 맞은 올해 안동시는 양 댐으로 인한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 경북도 소재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유교문화권 개발사업과 고속도로망과 철도망 확충, 그리고 안동의 '흠'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승화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SK케미칼 제2 바이오공장 등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박근혜대통령 방문과 함께 문화융성 시책에 힘을 얻었으며, 생활체육대축전을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안동 발전의 터닝 포인트 역할을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정부의 각종 시책평가에서도 40개 분야에서 수상하고 상사업비도 5억3천만 원을 얻는 성과를 이뤘다. ▣신 도청 시대 기반조성 지난 11월 5일‘신 도청 상량 및 희망 기와 올리기 행사’를 가진 신 도청 청사는 50%의 건축 공정을 넘겨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말 개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사상 처음으로 2억명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까지 한국영화와 외화를 본 전체관객 수는 1억9964만202명이다. 평일 평균 30만명이 극장을 찾고 있어 이번 주 중 2억명 돌파가 확실시 된다. 10월5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억 관객을 넘어선 한국영화가 2억 관객 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 박스오피스에서 한국영화는 '7번방의 선물'(1281만명)을 비롯해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 등 흥행성적 1~3위를 휩쓸었다. 또 톱10에도 한국영화 8편이 이름을 올렸다. 400만명 이상을 모은 한국영화는 9편에 이른다.
울진군청 안전재난건설과에 근무하는 장성연(37)씨가 마라톤 대회 입상 시상금의 일부를 5년째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끈다. 장씨는 자신의 과거 힘든 시절을 생각하며 넉넉지 않은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적립해 5년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도 전국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50여회 출전해 받은 시상금 130만원을 울진읍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장씨는 울진군 북면 소곡 출신으로 학창시절 중장거리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자 5년 전부터 본인의 건강을 위해 취미로 마라톤을 다시 시작했다. 또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도민체전에 울진군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마라톤 저변확대와 울진군 육상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술시장 불황에 아랑곳없이 검찰에 압류된 전두환(82)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에 대한 컬렉터들의 관심은 계속됐다.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18일 오후 3시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에서 진행한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를 위한 특별경매’로 300여명이 몰렸다. 이날 나온 미술품은 모두 155점이다. 추정가는 20억원 규모다. 경매는 스페인 수제 도자기 인형 전문 브랜드인 야드로(LLADRO)의 도자기부터 시작했다. 35점이 나왔으며 모두 팔렸다. 낙찰 금액은 총 1억3220만원이다. 대부분 추정가를 웃도는 값에 낙찰됐다. 이 가운데 추정가 700만~900만원에 나온 ‘에인절 오브 더 미러(Angel of the mirror)’가 가장 높은 2000만원에 거래됐다. 레전드 컬렉션에 속한 작품으로 천사의 모습을 한 도자기 인형에 금과 은을 입히고 눈은 다이아몬드로 만들었다. 흑요석으로 만든 거울을 들고 있는 형태로 제작된 작품으로 야드로 도자기 인형 중에서도 고급 라인에 속한다.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8일 공보육정책 확산과 더불어 평가를 통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 7곳에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달성군에는 지난해까지 공공형어린이집은 4개소가 있었으나, 지난 6월 3개소 지정에 이어 이번에 7개소가 추가로 지정됐다. 이번에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시설은 꿈터어린이집(원장 강현숙, 화원읍), 리슈빌어린이집(원장 서선교, 다사읍), 미래어린이집(원장 신미향, 화원읍), 동화I-WISH어린이집(원장 권혜지, 다사읍), 한서어린이집(원장 정태진, 다사읍), 스텐포드어린이집(원장 손은숙, 논공읍), 구지청아람어린이집(원장 이영난, 구지면) 7개소이다.
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 및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아파트 및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녹색생활실천 교육 등의 프로그램 지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3 녹색아파트 시범사업’ 및 ‘도전 그린스쿨’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지구환경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 구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2013 녹색아파트 시범사업」은 지난 6월 구?군으로부터 시범사업 참여아파트(중구 남산휴먼시아 2단지, 동구 신암보성2차, 서구 광장타운 1차, 남구 희망교 대성유니드, 북구 두산위브 2001, 수성구 범물 한라창신태성, 달서구 상인대성스카이렉스)를 추천 받아 2013년 7월 ~ 10월까지 4개월 동안 신청세대에 대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아파트별 녹색생활실천 주민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