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선거가 새누리당 후보 경선 TV토론이 무산되는 등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등에 따르면 7일과 8일로 예정된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 TV토론이 무산됐다. 권오을, 박승호 예비후보가 TV토론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방송사 측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경북도당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이라면 다음주로 예정돼 있는 세 차례의 합동연설회도 무산될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당 클린공천감시단이 김관용 예비후보 관련 의혹을 검증하되 경선은 13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기초단체장 6곳에 대해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단수후보로 확정된 기초단체장은 안동과 문경, 경산, 고령군, 군위군, 봉화군 등 6곳이다. 경북도의원은 포항1, 3, 안동 1, 2, 3, 구미 2, 6, 영천 1, 2, 상주 1, 2, 문경 2, 경산 2, 3, 4, 청도 2, 성주 1, 군위군, 의성 1, 울진 1, 2 등 21곳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기초단체장은 포항시와 경주시, 영주시 등 3곳은 국민참여선거대회(당원 50%, 여론조사 50%)로 선출하고 울릉과 영천, 상주, 예천, 청도, 칠곡은 100%여론조사 경선을 한다. 나머지 지역은 당협 및 후보자와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경선대비 여론조사 대상선거구(후보압축선거구)도 결정했다.
송인정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4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국가안보와 방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은 대구의 183개 예비군동대장과 구군별 여성예비군과 각 기관의 예비군 대장 및 관련 기관의 인사 800여명이 참여하여 예비군의 날을 기념하게 됐다.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북구를 대구의 창조경제의 전진지역으로 삼고 웰빙형 자족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대구의 전략적 발전을 위한 밀착탐방 다섯번째 지역으로 북구를 방문, “금호강 남쪽 경북도청 후적지 지역은 창조경제 전진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이 일대를 창조경제 R&D 단지를 조성하면서 대구미래를 준비하는 전진지역으로 삼고, 칠곡 지역은 웰빙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또 “노후공업단지인 3단지를 조기에 리모델링하고, 검단들을 대구의 랜드마크로 개발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전 국민들에게 대구의 이미지를 새롭게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위한 TV토론을 앞두고 각 선거캠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TV토론은 시장 후보에 대한 첫 공개 토론으로 각 후보들의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TV토론을 하루 앞둔 4일 후보 개인은 물론 각 캠프 사령탑을 맡고 있는 선대 본부장들 역시 후보 이상의 긴장도를 보이고 있다. 권영진 후보 캠프의 권칠용 선대본부장은 "우선 진정성면에서 타 후보에 비해 권 후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유연한 사고력 또한 어느 후보에 비해 앞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권 본부장은 특히 "현재 대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하며 "뼈속까지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고 있다. 그같은 변화와 개혁을 책임질 후보가 바로 권영진"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원진 의원은 달성군 다사읍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새마을바자회에 참석,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이웃사랑 나눔복지’ 확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조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행복 복지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조원진이 단디 실천하기 위해 낭비없는 복지, 공평한 맞춤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와 함께 특히 이웃사랑 나눔복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자원봉사대를 활성화 하고, 대구시민들의 물적 기부와 인적, 재능기부 등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식목일인 지난 5일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환경생태도시 대구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장 당선 시 시민들이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활용한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도록 관련 시책을 활발히 펼치는 동시에 건축물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등 친환경도시 대구를 만들겠다는 게 골자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텃밭이나 주말농장, 옥상텃밭을 활용한 도시농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환경생태도시 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시책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윤순영 중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다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뒤 구청장 선거에 출마키로 한 심현정씨의 남편이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새누리당은 현 윤순영 중구청장을 6·4 지선 대구 중구청장 후보로 공천했다. 5일 배포한 심현정씨 남편의 고발장에는 지난달 27일 중구 남산동 주민센터 공무원 K씨가 "남산O동 동향보고"라는 제목의 문서를 작성, 윤 구청장에게 제출했고,윤 구청장은 K씨에게 동향보고를 하도록 지시함으로써 K양의 행위를 교사했다고 적혀있다. 심씨의 남편은 "피고발인들을 공직선거법위반(부정선거운동죄), 지방공무원법위반(정치운동죄), 주민등록위반, 개인정보 보호법위반의 죄로 고소ㆍ고발하오니 법적절차에 따라 조사하시어 엄중히 처벌해 주기 바랍니다"는 내용의 고발취지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신흥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중국어 교육에 대한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 미국은 중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 인재 10만명을 양성하겠다는 ‘10만 스트롱 이니셔티브’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중국어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민간에서도 년간 2000만원이 넘는 등록금에도 불구하고 중국어 유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국제유학생포럼에서는 2016년 50만명에 이르는 유학생이 중국을 찾아 아시아 최대의 유학대상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때문에 서상기 의원(대구시장 경선후보)은 대구에 중국어 중심 국제고를 설립해 동북아 글로벌인재의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1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대구시장은 대구시장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은 총 9990명으로 의결했다. 구성은 대의원 선거인단 2500명, 당원 선거인단 3745명, 국민 선거인단 3745명이다.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이며, 경선후보자 등록은 오는 4월3일과 4일 2일간 대구시당사에서 접수한다. 대구 기초단체장 4곳은 경선으로 후보자를 뽑는다. 새누리당 대구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동구와 북구, 수성구, 달성군 등 4곳으로 확정됐다.
하늘높이 솟은 나무들이 새둥지를 트는 경북도청으로 먼저 이사를 갔다. 경북도는 신청사 이전에 앞서 청사 터 안 우수한 조경수와 기념수 150그루를 이달부터 신청사로 옮겨심는다. 옮겨가는 나무는 소나무 104그루, 배롱나무 19그루, 느티나무 13그루, 매화나무 6그루, 은행나무 3그루 등이다. 전직 대통령과 역대 경북도지사 등이 심은 17그루와 수령이 오래된 14그루 등 31그루를 오는 10일까지 먼저 옮긴다. 기념수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1978년 식목일에 심은 나무다.
6·4 지선 TK 전선에 현직 단체장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TK대첩'은 새누리당의 텃밭이다. 공천이 곧 당선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공천 경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직 단체장의 예비후보등록이 줄을 잇고있다. 포항시장직을 버리고 경북지사선거에 뛰어든 박승호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9명에 이르고 있다. 박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지난달 5일 시장직을 사퇴하고 6일 예비후보로 등록, 발품을 팔고있다. 김관용 경북지사도 현직 기득권을 버리고 3선에 도전, 종횡부진 표밭을 닦고있다. 김관용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의 '박정희 컨벤션센터' 건립 공약을 놓고 여야의 논쟁이 불붙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박정희 기념관 건립은 김대중 정부가 역사와의 화해,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첫 추진한 사업이었다"며 "2004년부터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박정희 기념관에 대해 언급이 없었을 정도로 건립 추진이 의문시되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이제와서 '대구·경북의 모멸감', '옛 상처를 건드리는 일' 등의 발언을 한 것은 사실왜곡과 눈치보기, 책임회피, 남 탓 돌리기"라고 비판했다.
2014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속에 막 내렸다. 6일 열린 마라톤대회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대구도심 일대에서 1만46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했다. 대회에서 에티오피아 출신 예메인 트세게이 애드헤인(28)이 국제부문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애드헤인은 이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대구 시내 세 바퀴를 완주하는 엘리트 풀코스(42.195㎞) 경기에서 2시간6분51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개인 최고 기록인 2시간4분48초에는 못 미치지만 이번 대회 신기록이다. 같은 에티오피아 출신 제브렉사딕 아브라하 아디하나(23)가 2시간7분6초로 2위를, 케냐의 닉슨 컬갓(27)이 2시간7분18초로 개인 최고 기록인 2시간8분29초를 깨고 3위에 올랐다.
청도군의 하수관거 사업이 혈세 잡아먹은 사업으로 전락했다. 준공 4개월만에 도로가 찢겨나가고 내려 앉은 탓이다. 이곳을 달리는 운전자들은 위험천만 곡예운전을 하고있다. 자칫 대형사고도 우려된다. 결국 하수관거 정비사업 부실로 또다시 예산만 탕진하게 됐다. 건설현장 관리감독에 나서야 할 청도군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사고가 터져 집안관리도 못하는데 일선 현장을 단속할 자격이 있느냐는 여론매를 맞고있다.
6일 대구시내 일대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남자부 1위 예메인 트세게이 애드해인(에티오피아)가 2시간06분51초의 대회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부 1위는 물루 세보카 세이퓨(29.에티오피아)선수가 2시간25분23초를 기록, 우승컵을 거머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이 2일 6·4지선 재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새누리당 시장공천에 단독 신청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상태다. 최 시장은 이날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튼실한 경산 건설로 시민들의 명예를 높이고 경산시의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비들이 김관용 예비후보의 아들 병역비리 의혹에 이어 논문표절 의혹, 측근 뇌물비리 등을 잇따라 폭로하며 '보이콧 카드'로 배수진을 쳐 경선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오을·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김 예비후보의 아들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조사와 처분, 논문 표절 조사와 징계, 측근비리 조사를 새누리당에 요구한 뒤 "당 차원의 책임있는 처분이 있을 때까지 경선 일정을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무소속 이창균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4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비전’에 대해 공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청사를 구 시청사 자리로 이전해 덕산동 일대를 행정복합특구로 조성하는 안을 공약한다”며 “구체적으로 현재 건설 중인 중앙도서관의 설계용도를 변경해 2015년 하반기 내 시청사 이전을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일 “최양식 경주시장이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 당시 학생을 구출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진실을 밝히기를 촉구하는 상대후보자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을 늘여놓고 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전날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양식 시장이 마리나오션리조트 참사에 대해 경주시장으로 책임감을 통감하는 사과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여학생을 구출했다는 확인되지 않는 미담을 퍼뜨리며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고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