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서 도의원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경북도의원 경주시 제1선거구 새누리당 정한진 예비후보는 20일 경주시청에서 지지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도의원은 지역민과 함께 진솔한 사랑을 체험하고 풍부한 사회활동 경험, 그리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적격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북도의원 경주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이성락 후보도 "다시 한번 역동적인 지역경제와 대박나는 살림살이를 위해 4번째 도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대로변 초대형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이색 현수막 눈길이다. 포항 상공회의소 맞은편 구 PCB방송국 3~5층 사무실에 현수막을 걸고 본격적인 지지호소에 나섰다. 기존 선거 현수막과는 차별화되게 크기 (크기는 제가 기재할께요~)아이와 함께 등장하여 안후보의 모토인 행복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교육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 미래가 행복하다”라고 밝히며 행복한 도민과 함께 꿈·희망·행복을 만들고 사교육비와 교육경비를 돌려줄 수 있는 책임지는 경북교육을 이끌 것이라 밝혔다.
영양을 새로운 성장과 기회의 땅는다. 이상용 경북도의원이 20일 경북도의원직을 버리고 영샹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시작했던 의정활동이 벌써 16년이 지났다면서 그 동안 풀뿌리 민주주의 산실인 기초·광역의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한 생활정치를 이제 영양군수 출마로 군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북도의원은 사퇴소감에서 영양군은 경북도 내륙의 중심에서 잘 보존된 산과 숲 그리고 깨끗한 물을 보존하고 있는 천연 자연 지역으로 새로운 성장과 기회의 땅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강점을 경북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역설했다.
전찬걸 경북도의원이 울진군수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0일 경북도의회에 사직서를 냈다. 전찬걸 경북도의원은 이날 열린 제26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직 사직과 관련,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8년간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울진군 발전을 위해 오는 6월 4일 군수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전 경북도의원은 2006년 제8대 경북도의회 울진군지역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교육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 제9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및 독도수호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대회 개최일이 새달 13일로 최종 확정됐다.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광역단체장 경선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경선 일정에 따르면 새누리당 경북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4월6~12일까지 7일간이다.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박승호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前 포항시장)가 20일에는 “김천(구미)역을 박정희역으로 바꾸자”고 제안하여 또다시 논쟁에 휩싸였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차역으로 김천(구미)역이나 천안아산역처럼 두 도시명칭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은 코미디”라고 말하고, “경주역을 두고 역명을 신경주역으로 명명하여 시민들에게 혼돈을 주는 새로운 역의 표기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며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역명을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승호 예비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이 있는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꿀 경우 그 관문인 김천(구미)역을 박정희역으로 바꾸자”고 공개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박정희역으로 개명에 대해 5천년 가난의 한을 풀어 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업적을 기리고, 이름을 사용해 잊혀져가는 역사(歷史)를 바로 알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최근 여성 전략공천 지역으로 포항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져 다른 후보들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주의 임진출<사진> 전 국회의원이 여성 전략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임 전 의원은 20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열 난립현상의 경주시장 선거 분위기를 하나로 모으는 좋은 계기로 삼고자 경주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에게 여성 대통령시대에 여성 기초단체장의 전략공천을 제시하려고 했지만 스스로 걸어왔던 삶에 어느 곳에 의지한다는 것은 인생 정서상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이 포항을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결정하자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등이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각 후보 지지자 400여명은 20일 오전 서울로 상경해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 앞에서 오전 한시간동안 공천관리위의 여성우선지역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포항시농촌지도자 연합회와 포항여성단체 협의회, 중앙상가연합회 등 시민사회단체도 이날 ‘5%대 꼴지후보 우선 공천 왠말이냐’, ‘경쟁력없는 꼴찌후보 포항시민 분노한다’, ‘시민여론 무시하는 공심위는 각성하라’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공심위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 요구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지난 3월12일 도당위원장 주재하에 경선 예비후보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날짜는 18~19일, TV토론회 2회 이상, 합동연설회 2회, 투표는 각 현장투표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권오을 후보가 제안한 15개 당협별 순회경선, TV토론회 3회 이상에 비하면 무척 미흡한 안이었지만, 세후보 대리인과 도당위원장과의 합의사안이어서 이를 수락하고 경선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런 결정은 상향식 공천을 주장하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연히 추인하는 것이 마땅하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새누리당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간담회에서 박승호(왼쪽부터), 김관용,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화합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인준 / 경제팀 기자. "신형 제네시스 꽤 잘 나가네요." "노력 많이 했거든요. 여전히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크게 맘 상하지는 않아요." 지난해 말 현대차 임원과 만난 자리에서 덕담을 건네자 그가 건넨 반응이었다. '제네시스 효과' 때문에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그동안 현대차에 불만을 표했던 네티즌들의 비판과 불평에 상당히 맘이 상했다는 뜻으로 읽혔다. 신형 제네시스 발표 4개월 뒤 이번에 신형 쏘나타를 선보였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토요타 캠리를 분해해보고 나서 '이 정도 수준이면…'하고 안도했다. 하지만 폭스바겐 파사트를 뜯어보고 나니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젝트를 엎고 원점에서 다시 출발했다."
한재갑 / 교육전문가 지방교육자치제도는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한 제도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시·도교육청을 두고, 시·도의회에는 교육·학예에 관한 의안과 청원 등을 심사·의결하기 위해 교육의원으로 구성된 교육위원회를 설치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의원은 지난 2010년 개정된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에 따라 오는 6월 30일이면 폐지된다. 이는 교육행정을 집행하는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을 두면서 견제 기구인 교육의원제도가 사라짐을 의미한다. 이를 놓고 "대통령은 있는데 국회가 없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교육의원제의 변천 과정을 보면 정치적인 변화 과정과 궤를 같이해왔다. 과거 1, 2공화국 때는 교육의원을 선출했지만,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시·도교육위원회가 폐지되는 운명을 맞이했다. 이후 1991년 시·도교육위원회는 심의의결기구로 부활했다.
우리나라 관문격인 인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에 순수 외국자본이 참여하는 카지노사업이 사실상 정부 허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과 미국계 합작사인 ‘리포 앤드 시저스 컨소시엄’이 청구한 영종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에 대한 사전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내리고 18일 통보했다고 밝혔다. 비록 외국인 전용이지만 외국계 자본에 국내 카지노사업 진출에 물꼬를 터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파장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기존 국내 카지노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밥그릇을 빼앗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강원랜드와 파라다이스 등 국내 카지노업계는 정부가 정확한 수요 예측도 하지 않은 채 외국계 자본에 카지노사업 진출을 허용하면 공급과잉을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만 전국에 걸쳐 16곳에 이르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들의 우려를 과장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게다가 영종도를 비롯한 여러 경제자유구역에서 추가적인 외국계 자본의 사업 신청이 줄을 이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안과 한미방위비분담협정 비준안의 국회처리 지연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국민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국민이 원하는 새 정치는 무엇보다도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놓는 정치일 것"이라고 했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복지 3법'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반대로 처리되지 못한데 이어 이번 원자력방호법의 처리마저 지연되자 작심한 듯 야권을 겨냥한 것으로 보여진다. 원자력방호방재법안은 핵 범죄자를 처벌하고 핵 범죄 행위 유형을 이전보다 확대한 규정 등을 담은 법안으로 유엔의 핵 테러 방지협약 비준을 위해 필요한 법안이다.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 동의안은 처리가 늦어지면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우리 근로자의 급여와 관련 중소기업의 조업이 중단될 우려가 있다.
올해로 일곱해를 맞는 의성산수유꽃축제가 오는 28일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마을 전체가 노오란 산수유꽃의 황금색으로 젖어든 의성 사곡면 화전 2~3리에서 열린다. 마을을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산수유마을이라고도 한다. 조선 선조임금 당시통정대부호조참의의 벼슬을 지내셨던 노덕래 할아버지가 이곳 화전3리에 입향(入鄕)하면서 산수유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300년 이상된 3만그루 이상이 심어져 있다. 산수유나무는 뿌리의 힘이 강해 논둑과 밭둑, 계곡에 심어져 두 동네를 덮고 있으며, 봄에는 봄의 전령사로 여름장마시에는 농지를 보호하고,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열매로 마을은 계절마다 색다른 옷을 갈아입는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벚꽃 관광지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경주에서 ‘벚꽃 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보문관광단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4 경주 벚꽃 축제’는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궁성축제’,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한 ‘보문 호반축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축제’와 기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4월 5일 보문관광단지와 시내일원에서 개최되는 ‘2014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와 더불어 동부사적지 첨성대 행사장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벚꽃음악회’가 개최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전개되고, 월성과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6일 오후 2시 ‘궁성 한복 퍼레이드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6일과 13일 오후 1시 첨성대 행사장에서 ‘선무도 시연’이 펼쳐지며, 6일부터 13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신라의상 체험과 함께 토·일요일 오후 3시에는 교촌민속마을에서 전통혼례 행사도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0일 당내 경선 룰과 관련 “이번 선거를 대구시 축제의 장이 되고 아름다운 경선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참여선거인단 수를 최대한 늘리고 TV토론도 3회 이상 실시를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과의 간담회에서 “최종경선은 권역별 순회 연설회 및 순회 투표를 통해 보다 많은 당원선거인단과 시민선거인단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당의 경선관리 능력을 감안하되 시민 축제의 장으로 최대한 만들고 아름다운 경선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또 “대의원 선출 규정이 당헌·당규에 따라 민주성과 공정성에 위배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요청하고 “2332원칙(책임당원 20%, 일반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첨단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달성국가 산업단지 등 김범일 시장이 8년간 추진한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김 시장은 달성 국가 산단, 테크노폴리스 등 미래 대구 경제를 책임질 신 성장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혁신적 리더십과 창조적 발상, 타고난 뚝심으로 김 시장의 역점사업을 이어받아 반드시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대구 달서병 조원진 의원은 20일, 대한미용사회 대구달서구지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현대사회의 가장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고, 아름다움 추구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되는 미용의 역할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미용사회 대구달서구지회는 회원 대부분이 자영업을 영위하는 특수한 직업군으로, 업권보호뿐 아니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미용감각 및 기술 공유 등을 지원하고, 불우한 이웃돕기 자원봉사 등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서비스업이 일자리 창출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용업은 여성고용에 기여가 큰 미래성장산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미용인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현정 새누리당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20일 최근 중소기업, 골목상권 현장에서 청취한 정책을 반영, ‘중소기업·골목상권 기(氣)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우선 중소기업 경쟁 기반 조성을 위해 불공정, 불균형, 불합리를 깨부수는 ‘3파(破)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3파는 중소기업을 좀먹는 불공정과 불균형, 불합리를 깨부수어 공정, 균형, 합리에 기반을 둔 경제 패러다임을 갖추자는 것. 나아가 중소기업을 대구 경제 신성장동력의 주역으로 우뚝 세우자는 취지의 공약이다. 심 예비후보는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조 시스템 강화, 불공정거래신고센터 및 대기업 횡포 감시 기구 개설.강화, 각종 불공정거래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 입법화 지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