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18일 동대구농협, 수성대학교와 합동으로 정치후원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된 후원금은 총 3352만원으로 수성구청 공무원 209명이 2072만원, 동대구농협 직원 62명이 620만원, 수성대학교 교직원 66명이 660만원을 각각 모금했다.
원자력발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행위가 국내업체와의 계약뿐 아니라 외국기업과의 계약에서도 있었던 것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5월 발표된 원전 부품 품질시험성적서 위조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진행 중인 전수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8월 실시한 '원전 부품 안전성 확보 추진실태' 감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08∼2010년 한국수력원자력이 체결한 외자계약 245건의 시험성적서 2075건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 업체의 시험성적서 총 8건이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8건의 시험성적서는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원자력안전위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수조사는 국내계약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외국 업체로부터 부품을 직접 구매하는 외자계약의 경우 조사대상에서 제외돼있는 상황이다.
대구시의회 박돈규의원이 대구취수원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박돈규의원은 18일 “대구가 단지 더 좋은 물을 먹기 위해 취수원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며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취수원 이전을 국가가 나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건의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 대구의 취수원은 73.2%를 낙동강 지표수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9차례 걸친 수질오염사고를 겪었고, 올해엔 식수원 벨트 모든 지역에 녹조라떼로 불리는 녹조현상을 발생하는 등 먹는 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구시는 이미 2009년 2월 중앙정부에 대구취수원 이전을 건의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전논의는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시는 당시 대구취수원을 구미 국가공단 폐수가 유입되는 지역을 피해 구미 해평광역취수장 부근으로 이전할 것을 건의했다.
울산~포항간 복선전철 건설 구간에서 발생한 터널공사로 저수지 물이 마른다는 지역주민 민원에 대해 시공사가 대책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의 ‘나원터널 굴착과 청평상지 수위 변동과의 상관성 조사용역을 발주했다. 지난 4~5월부터 나원터널 공사로 산 위의 청평상지 저수지 물이 마른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주민들은 “청평상지 저수지 물이 마르기는 수십년만에 처음"이라며 이로인해 농사용수 부족을 호소하는 것은 물론 일대 생태환경이 파괴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조사를 맡은 (사)한국암반공학회는 “지하수 유동채널이 될 수 있는 파쇄대가 존재하지 않아 청평상지에 담수된 물이 나원터널로 유입된다는 뚜렷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민주당 비례대표 김정미 시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출산장려금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보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특정 정당소속 단체장 후보의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집행부측이 지원금 보류를 주도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김정미 시의원은 지난달 동료의원 13명의 동의를 얻어 '구미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지난 5일 열린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 회의에서 "예산이 과다 지출되는 반면 출산율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흡하다"는 집행부측 지적에 따라 이 안건을 보류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노후준비와 관련, 소득과 자산 부분이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부터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은 2만명의 진단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노후준비 점수는 평균 58.0점으로 전반적으로 노후준비가 미흡했지만 특히 소득과 자산 부문이 50.1점으로 가장 낮았다. 영역별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73.5점으로 가장 높았고 여가활동 55.4점, 사회적 관계 52.8점 등의 순이었다.
경산시 청사 관리 엉망(본지 12월18일1면 참조)이라는 보도이후 이번에는 경산시 별관 cctv 통합 관제센터 공사를 하면서 나온 건축 폐기물(사진)을 수개월간 방치해 놓고 있어 공무원 밎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경산시 cctv 통합 관제센터 공사는 지난 8월 말경부터 시작해 아직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발주처인 경산시의 지시 한마디면 바로 치울텐데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다 보니 저런 현상이 일어 난다는 시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동지를 코앞에 둔 18일 오전 대구 남구 다문 화가족센터에서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를 열어 30여명의 다문화 가정 주부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을 빚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노후준비와 관련, 소득과 자산 부분이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부터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은 2만명의 진단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노후준비 점수는 평균 58.0점으로 전반적으로 노후준비가 미흡했지만 특히 소득과 자산 부문이 50.1점으로 가장 낮았다. 영역별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73.5점으로 가장 높았고 여가활동 55.4점, 사회적 관계 52.8점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전은 47.6점, 30대 54.8점, 40대 60.0점, 50대 62.1점, 60대 이상은 58.7점으로 베이비 부머 세대가 대부분인 5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은 59.3점, 여성은 56.6점으로 남성이 다소 높았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북한의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라고 관련 기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장성택 공개처형은 북한체제의 불안정한 상황을 방증하는 것으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내부결속을 다지기 위해 대남 도발을 자행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미 지난 금요일 전 부처에 근무기강을 확립하라는 지시를 보낸 바 있지만 다시 한번 돌발상황 대비에 추호의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금융권 등 민간부문과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종북(從北) 단체장'으로 지칭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에게 법원이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8단독 최웅영 판사는 17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 전 아나운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정 전 아나운서가 1월19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장과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등을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로 규정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퇴출시켜야 된다'고 게시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6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새누리당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철도 파업과 관련해 '혈세로 철밥통 지키기', '국민불편 담보로 한 불법파업'이라며 연일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민영화 반대 장외집회에서 대통령 사퇴와 하야를 외치는 팻말이 등장한 것을 두고 '정치파업'으로 규정해 대응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7일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관계 장관들에 이어 어제 박근혜 대통령도 '민영화와 전혀 상관없다'고 수차례 강조했다"면서 "그럼에도 코레일 노조는 민영화 수순이라고 억지주장을 하면서 국민 불편과 국가 경제적 손실 초래하는 불법 파업 투쟁을 9일째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철도노조는 눈과 귀를 모두 막은 채 자기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상태에 빠져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민영화 반대 명분의 장외집회에서 대통령 사퇴와 하야를 외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장성택 처형 소식에 매우 극적이고 놀라운 일이라며 한반도 주변국에 섣부른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한국 외무장관 출신인 반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권력 2인자로 알려진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장성택 처형에 대해 첫 공식 발언으로 이같이 밝히고 북한 지도부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일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북한 정부가 민생에 주력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우선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하며 북한 주민의 생활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재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장성택 처형 이후 불안한 정치 상황을 보이고 있는 북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국방을 책임지는 최고 수장의 발언이라 파장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김관진 장관이 오전 8시30분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통해 "장성택 처형은 북한 정권수립 68년 만에 있는 주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김 장관이 '장성택 처형은 북한의 유일체제를 공고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북한이 일시적으로는 내부가 강화될 수 있겠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민심이 이반되고, 정권 불신이 커지기 때문에 내부 불안이 가중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인 1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체육관에서 중앙추모대회를 개최했다. 조선중앙TV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생중계된 추모대회는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공개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김경희 노동당 비서는 지난해 12월16일 열린 김정일 1주기 중앙추모대회에는 주석단에 앉았으며, 리설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장성택 숙청에도 건재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경희는 친오빠인 김정일 2주기 추모행사에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또 다시 신병이상설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중앙추모대회에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처형 직후 북한 권력의 신(新)실세를 확인할 수 있는 주석단 배열이 공개됐다. 김 제1위원장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최룡해와 이영길, 장정남, 최태복, 김영춘, 리용무, 오극렬, 김원홍, 현철해 김영일, 김평해, 최부일, 김창섭, 조연준, 이병삼이 자리를 잡았다.
정부는 17일 슈퍼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육성방안 등 7개 산업 및 업종에 대한 핵심 규제 사항을 확정·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7개 산업·업종 분야의 핵심 규제개선 방안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7개 산업 및 업종에 대한 핵심규제 개선 방안에는 ▲선박투자회사 규제 합리화 ▲재활용 폐자원 순환산업 활성화 ▲쌀 가공산업 진입장벽 폐지 ▲건강기능식품 산업 육성방안 ▲복합물류터미널 사업 활성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콘텐츠산업 육성 촉진 등이 포함됐다.
여야 중진 의원들이 17일 오찬 모임을 갖고 정국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새누리당 정몽준·서청원 의원 등 여야 의원 12명은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 여의도 모 중식당에 모여 정국 경색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7선인 정 의원과 서 의원을 비롯해 6선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5선인 새누리당 김무성·남경필·정의화·황우여 의원과 민주당 문희상·이미경·이석현·정세균 의원, 4선인 민주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식탁 앞에 앉은 뒤 남경필 의원은 "선배(의원)들이 꽉 막힌 정치를 풀라는 국민의 염원을 받아서 자리를 마련하라고 했다"며 "서청원·정몽준 의원 등과 편안하게 식사를 하면서 진지하게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현 의원도 "여야 간에 대립이 있고 소통이 부족한 시기에 다선 의원들이 만나는 이번 자리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소통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청원 의원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정치를 20년 이상한 사람들이 만나게 됐다. 정담을 나누고 여러가지 서로 상의도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간혹 만나서 모임을 갖고자 하니 너무 무겁게 하지 말고 덕담을 나누자"고 말했다.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13 구미시 체육 인의 밤 행사가 17일 오후 5시 구미웨딩 4층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미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회장인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임춘구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이사, 가맹단체 임원, 선수,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이번 체육인의 밤 행사는 올 한해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 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대회의 수상자와 공로자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소속 기업인들에게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에서 열린 신축회관(FKI타워) 준공식에 참석한 뒤 전경련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대립관계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이것은 좁은 국내시장을 놓고 경쟁을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국내시장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가 우리 시장이라고 생각해야만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시야를 넓혀 해외시장을 바라보면서 동반진출을 한다면 중소·중견기업은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고 대기업 입장에서도 믿을 수 있는 부품 공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라는 나라도 중산층이 무섭게 커나가고 있는데 거기를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정말 미래가 없는 사고방식"이라며 독일을 시장으로 삼은 오스트리아, 유럽연합(EU)을 시장으로 삼은 독일 등의 사례를 들었다.
구미시는 건강관리분야의 국내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타 지방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시는 17일 경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도(전국 252개 보건소 중 3개소 : 구미, 대전 중구, 전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구미시는 지역주민 건강관리분야 국내 양대 평가대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