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은 7일 원당초등학교에서 경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 및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늘봄 시범학교 교장, 업무 담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늘봄 시범학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늘봄 시범학교 6개교(구미원당초, 구미왕산초, 선산초, 지산초, 산동초, 남계초)의 학교별 현황과 운영 ..
군위군이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조기 선정 계획에 발맞추어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10일 대구시와 2023년도 학교무상급식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분담비율은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가 각각 60%와 40%를 지원하고, 집행항목은‘식품비’에 한정하기로 했다. 학교무상급식은 2017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들의 체력과 신체활동 강화, 학교폭력 등 사회, 정서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은 건강체력UP 캠페인, 저체력학생 건강체력교실, 여학생 체육활성화, 교내..
9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5회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유아용 모빌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시는 유료도로인 앞산터널로(상인∼범물 간)의 통행료를 오는 4월 1일부터 인상한다. 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에 따라 상인~파동 구간 소형차량, 파동~범물 구간 대형차량의 통행료를 각각 100원 올린다. 남명기 시 도로과장은 “물가 변동에 따른 인상 요인을 통행료에 반영하지 않을 경우, 그 차액을 사업..
경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더욱 촘촘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불 예방 활동은 올해 1월부터 지난 7일까지 도내에서는 총 35건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은 산림화재 취약지역 예방 및 홍보활동 강화, 산림화재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한 후보자 지인 등이 경찰에 고발됐다. 9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청도선관위는 후보자 A씨의 지인 B씨를 조합원 2명에게 현금 총 15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청도경찰서에 고발했다. 경주선관위는 경고조치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이용해 다수의 조..
안나영 교수(계명대학교 체육학부 사회체육학전공)는 2024 강원 동계 유스(청소년) 올림픽의 집행위원으로 선정돼 지난달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 동안 개최되는 강원 동계 유스(청소년) 올림픽은 평창 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메가 ..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임동한)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A(51)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의 공소 요지에 대해 이태훈 달서..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의무휴업 취지에 맞는 공익실현을 위한 법원의 합리적인 판단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9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 의무휴업 변경 고시는 행정적 절차 위반이다”며 “노동자와 시민의 건강권 보호 및 의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한다. 3월부터 올 연말까지 공공하수시설, 분뇨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해 수질관리 문제점이나 측정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현장 소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술지원 대상..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9일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30여개 공공기관을 유치하기로 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6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하반기부터 임대기관을 우선적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경북도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기..
경북도는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계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선점과 침체된 관광산업 조기 회복을 통한 지역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을 관광경북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관광도시 경북’으로 새로운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시장 회복기..
대구시는 구(舊) 시립희망원(현재 노숙인재활시설(희망마을), 노숙인요양시설(보석마을), 정신요양시설(아름마을) 3개 시설로 변경)의 재난 예방과 편의 보장을 위해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부터 시작한 생활관 내진보강 및 승강기 설치공사를 2월 말 완료했다. 노후 생활관 4개동 중 3개동은 내진보강 공사..
대구시행복진흥원은 대구농협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사회공헌과 시민 행복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지속가능..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3·8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3·8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에 이어 3월8일 대구에서 주민들이 일제에 항거한 것이다. 중구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종교인사, 학생, 상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대한독립을 외쳤다. ..
대구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엑스코선과 관련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엑스코선은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번 공청회..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임동한)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A(51)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의 공소 요지에 대해 이태훈..
대구시 중구청은 3~11월까지 ‘근대골목 척척박사 관광명소 거점 해설’을 운영한다. 근대골목 척척박사 관광명소 거점 해설은,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중구 골목문화해설사들이 2인 1조로 구성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동성로 등 관광명소에 방문하는 외국인과 개별 관광객들에게 중구 근대골목을 안내하고 해설하며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