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분홍신으로 돌아온 아이유의 프로틴 다이어트 방법이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는 이를 위해 저열량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게 되는데, 이 경우 열량 부족으로 인한 체력손실 및 영양결핍을 초래하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바로 이런 점을 보완한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 바로 프로틴 다이어트이다. 이 방법은 기존 다이어트 시 가장 영양 손실률이 큰 단백질을 보충제로 섭취해 줌으로써 체내에 공급해주는 것이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습관 등을 원인으로 일상생활 중에도 단백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렇게 손실된 단백질은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하여 보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매매 방지 문화와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새달 5일까지 서울, 광주, 대전, 대구 4개 지역에서 '제5회 성매매방지 영상 시사회'를 연다. 영상시사회는 19일 오후 3시 숙명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대(20일), 대전대(21일), 목원대(27일), 삼육대(28일),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12월5일)에서 총 6회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2013년 성매매방지 영상공모전'을 통해 선정되고 6개월의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하고 영화감독과 토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2013년 성매매 인식개선 홍보영상 '성매매, 그들의 일상이 무엇을 만드는가?'(여성영상프로젝트팀 'nevertheless')는 성매매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묵인되는지와 성매매 현실을 들여다보고 결국 우리의 선택과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나라가 4년만에 세계유산위원회(WHC) 위원국에 다시 뽑혔다. 20일 외교부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한국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2013~2017년 임기의 세계유산위원국 투표에서 위원국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1997~2003년과 2005~2009년에 이어 세번째 위원국이 됐다. 모두 21개국으로 구성된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정부 간 위원회다. 이번 위원국 재진출로 한국은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각국이 등재 신청하는 문화 및 자연 유산의 등재여부 결정과정에서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주도적인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대구 서구청은 21일 저녁7시부터 2시간동안 서구 문화회관에서 찾아가는 거리예술공연 100회 달성기념 『행복공감 토크 콘서트(Talk Concert)』를 개최한다. 강성호 서구청장을 비롯한 재능기부자 50여명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거리예술공연 100회 달성을 기념·축하하고 재능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장 마련 콘서트이다. 행사는 토크(Talk)와 콘서트(Concert)가 어우러져 진행되며 거리예술공연 추진배경 및 내용소개, 에피소드 소개, 재능기부자 참여소감, 객석토크, 재능기부자 공연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연에 참여했던 재능기부자를 패널로 출연시켜 진행하며 사회는 전 tbc 강미경 아나운서가 맡는다. 주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예술공연 - 누구나 생활에서 문화를 느끼다.
영화 '친구 2'(감독 곽경택)가 평일에도 12만명 이상이 관람해 흥행세를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유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친구 2'는 전날 관객 12만742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8814명이다. 2위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로 일일 관객수 4만1832명, 누적 관객수 39만9675명을 기록했다. '토르:다크 월드'(감독 앨런 테일러)는 전날 3만7206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268만2541명이 극장을 다녀갔다.
이외수 작가의 새 에세이 '마음에서 마음으로'가 베스트셀러 12위에 진입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는 이외수가 예술, 인생, 세상, 우주를 주제로 소설가 하창수와 나눈 대담을 담고 있다. 법륜의 '인생수업'은 5주 연속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켰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1권과 2권은 각각 2, 7위에 안착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 1권과 2권은 각각 1계단씩 상승해 3, 8위를 차지했다. 공지영의 '높고 푸른 사다리'는 2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문명 발전 보고서 '총, 균, 쇠'는 7계단 높아진 18위에 다시 등장했다. 올해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에 선정된 '부자들의 생각법'은 19위에 들어섰다.
권영세 안동시장,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구상 밝혀 250만 경북중심도시 개막으로 안동발전의 Turning Point(전환점)를 만들겠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20일 오후 4시 제15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안동근대 역사에서 가장 큰 획을 긋는 2014년도 안동시정 구상을 밝혔다. 특히, 내년은 경상도 개도 700주년에 즈음하여 신 도청시대 개막과 민선 5기를 결산하는 해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발전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동감이 살아나는 활기찬 도시,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재정운영 기본방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융성시대 선도,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한 농축산분야의 지원, 저소득 생활자의 생활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집행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 창출 그동안 안동시가 역점시책의 한축으로 중점 추진한 생물건강산업(BT)이 바이오벤처프라자의 개원으로 경북바이오연구원과 함께 바이오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통해 고용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0일 "박근혜 정부는 출범한 10개월 동안 대북정책에서 중심을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류길재 장관은 이날 통일부와 아산정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3 한반도국제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의 자랑거리를 말해달라는 청중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류 장관은 "자랑할만 하거나 내세울만한 성과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현 정부 대북정책의 긍정적 측면을 묻는다면 끊임없이 등장하는 난관을 겪어나가면서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것이(정부의 대북정책이) 성과가 있었느냐를 이야기하고 싶진 않다. 다만 정부 정책이라는 것은 반드시 성과를 내야하는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20일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임명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오늘(20일)까지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따라서 내일부터는 임명이 가능하지만 내일한다, 모레한다는 식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강조했다. 문·김 후보자는 지난 13일 각각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와 법제사법위의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쳤지만, 민주당이 문 후보자에 대해 과거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적 이용' 의혹 등을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면서 두 사람 모두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강행 태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제3의 인사참사를 부를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특히 박 대통령이 이날까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것에 대해 '국회 무시'라고 반발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면 박 대통령은 제3의 인사참사를 부를 것이고, 또 다른 불통과 독선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국민들한테 각인시키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원내대표는 "문 후보자는 자신이 스스로 말한 대로 ‘국민의 세금을 사적 용도로 쓴 것이 드러나면 사퇴하겠다’는 말처럼 이제 국민과의 약속, 국회와의 약속을 지키는 차원에서도 스스로 물러나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박 대통령께서도 이 문제와 관련해 문 후보자를 사퇴시키는 것이 맞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환기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5일 여야 4개 정당이 참여하는 올해 2차 정당정책토론회를 '복지정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여론조사를 통해 사회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복지 분야를 이번 토론회의 주제로 선정했으며, 세부적으로 △복지정책 방향 △복지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김상철 MBC 논설위원의 사회로 MBC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및 김진태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태세다. 이에 따라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군(軍)의 지난해 대선개입 의혹사건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제(특검) 도입 문제에 대한 여야 간 이견으로 경색된 연말 정국상황이 한층 더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 청와대와 국회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전날 오전 11시30분쯤 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문 내정자와 김진태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20일까지 정부로 송부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국회에 보냈다. 문 내정자와 김 내정자는 지난 13일 각각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와 법제사법위의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쳤지만, 민주당이 문 내정자에 대해 과거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적 이용' 의혹 등을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면서 두 사람 모두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강제전학한 대구지역 학생의 57%가 재심에서 구제돼 원래 학교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회 윤석준 의원(교육위원장)은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학생에 대해 무분별한 강제전학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 7월까지 대구지역 학교폭력 가해학생 중 중학생 92명, 고교생 10명 등 102명이 강제전학했다. 한달평균 6.8명 꼴이다. 강제전학한 학생 중 14명이 재심을 청구해 이 중 57.1%인 8명이 전학 취소 처분을 받았다.
국가 보조금을 빼돌리고 단체 등에 예산을 퍼준 포항시가 즉시 필요한 예산 지급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시청사나 포항운하에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등 전시행정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20일 북구 기계면 내단3리 내단천길 168에 거주하는 권모씨는 “내단 3리 내단천길 166에서 168로 올라가는 동네 진입로 시멘트 포장길이 움푹 페어 포트 홀이 생기는 등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밤길 다니던 할머니가 이 도로에서 넘어져 119에 실려 가는가하면 자동차의 타이어 파손사고가 빈번하다”고 대책을 요구했다. 권씨는 지난 15일 포항시 누리집 ‘시정에 바란다’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얼마후 그는 북구청 새마을과 직원과의 전화 통화에서“예산이 없어 내년도 예산 반영 시 고려해 보겠다” 는 말을 들었다.
대구 경북의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 청신호가 커졌다.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남부내륙철도 구축사업은 국가사업으로 6조7907억원을 투입해 김천~거제 총연장 186.3㎞의 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진주 소요시간이 2시간10분, 서울~창원 2시간38분, 서울~거제 2시간30분이 소요된다. 대구시의 광역철도사업도 이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구 달성군 화원(1호선)에서 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단~대합산단(경남 창녕군) 총 31㎞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직자 부정 부패가 하루멀어 연쇄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향응 넘어 검은돈 챙기기 지나 성범죄 까지 아예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행정기관이 도둑놈소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대구시 공무원 469명이 각종 비리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정부는 공직사회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서 무관용(zero-tolerance) 원칙으로 엄중 대처하고, 공직사회의 제1공적으로 발본색원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공직사회 제1공적 척결은 말그대로 허공의 메아리다. 대구 국세청 북대구 세무서 직원은 세무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자로 부터 꼬박꼬박 뒷돈을 챙겼고, 경산 세무서 직원도 병원장 나이트클럽사장으로 부터 검은돈을 챙겨왔다.
DGIST정순문 나노바이오연구부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자연현상으로 빛을 발생시키는 미케노발광 필름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순문 나노바이오연구부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그 동안 발광 원리 규명이 불투명해 학문적 흥미로 다루어지던 미케노발광 기술 분야에서 미케노발광 재료(ZnS, 황화아연)를 유연한 고무에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밝기 및 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실제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두 가지 이상의 미케노발광 재료의 조합으로 다양한 미케노발광색 및 백열전구의 온백색을 구현할 수 있어서 디스플레이 및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던 경제민주화공약이 시험대에 올랐다. 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국회와 재계 대표들간의 회동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장들이 공개적으로 경제활성화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주문한 것이다. 불안한 경제실정을 감안할 때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다는 것이 이유이다. 경제민주화 관련 현 정부의 액션플랜이 재설계될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경제현안 관련 여야 간의 입장차이가 커 향후의 입법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1일 부터는 모든 국민이 도로명 새주소를 써야 한다. 관공서 민원 서류에도 도로명으로 신청해야 함 또한 당연하다. 그런데 아직 도로명 주소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왜 멀쩡한 주소를 두고 도로명으로 바꾸느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지금 사용하는 지번 주소는 일제 강점기인 1910년 토지조사를 목적으로 쓰였던 방식이다. 이 때문에 첨단 기술이 발달된 현재는 사용이 불편하고 순차성과 체계성 부족으로 위치 찾기가 아주 힘들다. 그래서 새로운 도로명 주소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도로명 주소는 도로명에 건물번호가 있어 거리와 방향 예측이 가능하다. 경찰·소방 등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 도착 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물류비 절감으로 경제적 비용도 크게 줄어든다. 이 때문에 지금 당장 사용이 불편하더라도 도로명 주소는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 도로명 주소가 길고 외우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양한 도로명을 사용하다보니 그런 불만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자꾸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몇주 전, 우리학교 담장에 아주 예쁜 벽화가 생겼습니다. 우리학교 친구들의 정성이 담긴 '여행'그림을 예쁘게 붙여 하늘색 페인트를 칠하고, 그 위에 그림도 그려 붙였습니다. 집에 갈 때마다 예쁘게 생긴 벽화가 나를 반겨줍니다. 그 중에 내가 그린 그림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이 벽화는 동구청사람들이 지원해준 것입니다. 이쁜 벽화를 보게 해주셔서 동구청 어른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나도 우리학교 벽화가 생기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상상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희망을 주는 글씨와 예쁜 색의 조화가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예쁜 벽화에 사람들이 낙서를 할까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낙서를 우리 학교 모두가 다시 덧칠하거나 낙서를 지울 것입니다. 동구청 어른신들 감사합니다~ 대구동신초등 5학년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