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사건과 관련해 새누리당 대구경북지역 후보경선이 줄줄이 연기됐다. 이 같은 후보경선 일정변경에 따라 각 후보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선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의 경우 전·현직 국회의원, 전 구청장 등 4명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어 이번 후보경선 연기 파장과 각 후보간 이해득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당초 오는 2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의원과 당원, 시민참여인단 등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시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진도 여객선 침몰사건의 충격이 예상을 뛰어 넘자 후보경선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는 한편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전면 취소하는 등 애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우려와 애도속에 각 후보들의 캠프는 이번 후보 경선연기에 대한 이해득실 계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일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3건 추가로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총 7건의 스미싱문자가 발견됐다. 확인된 스미싱 문자는 발견되는 즉시 차단하고 검·경 등 수사기관에 실시간 통보하고 있다. 추가로 확인된 스미싱 문자 3개는 ▲실시간속보[세월호]침몰사망자55명더늘어 동영상보기 hosisting.info ▲세월호 사칭 스미싱 문자 추가 발견…주의 당부 스미싱 대처방법 http://goo.gl/dVX4r1 ▲주소를 바꾼 세월호 침몰 그 진실은... http://ww.tl/poso 등이다
세월호가 사고 당시 제주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한 데 이어 진도VTS와도 31분간 교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검경합동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55분 제주VTS에 신고한 뒤 약 11분이 지난 오전 9시 6분 진도VTS와 교신했다. 이후 오전 9시 37분까지 11차례 교신했다. 교신 내용에는 세월호에 긴구 구호조처를 취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진도VTS는 주변 화물선과 교신하며 "세월호가 지금 침몰 중이니 가능한 구명조끼와 구명벌을 바다로 투하하라"고 지시했다. 수사본부는 교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진도VTS의 구난 조처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세월호 침몰 닷재째인 20일 새벽 팽목항. 전날 늦은 밤 구조대의 사상 첫 선내 진입이라는 기쁨은 찰나에 불과했다. 자정을 앞두고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선수지점에서 잇따라 인양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표소에 차려진 상황실 인근에 모여 혹시나 있을지 모를 기적을 기대하던 실종자 가족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장탄식을 내질렀다. 선착장 인근 천막에 설치된 사고 현황판에는 이날까지 확인된 36명의 사망자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이름 옆에는 '목포 K병원', '서울 목동 H병원', '인천 K병원' 등 시신이 안치된 병원명이 나란히 붙어있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학생이다. 한때 같은 공간에서 뛰어놀았던 아이들은 이제 죽어서 뿔뿔이 흩어졌다. 실종자 가족들은 5일 동안의 피로가 쌓인 눈을 손등으로 부비고 현황판 귀퉁이에 적힌 시신의 인상착의를 꼼꼼하게 살폈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본 피붙이의 옷차림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해서 안도하는 가족들은 없었다. 누가보더라도 고통스런 하루가 더 연장될 뿐이었다.
세월호가 사고 발생 50일 전 이미 선내 침수방지 장치 작동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에 따르면, 인천해경과 인천항만청, 운항관리실, 한국선급(KRS), 선박안전기술공단(KST) 등 5개 기관이 지난 2월25일 세월호에 대해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해 이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 안전점검단은 ▲수밀문 작동 불량 (저압경보 발생) ▲비상조명등(선교) 작동 불량 ▲화재경보기 작동법 숙지상태 불량 ▲비상발전기 연료유 탱크 레벨게이지 상태 불량 ▲객실내 방화문 상태 불량(3개소) 등 5개 불량 항목을 적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특히 수밀문은 배가 침수됐을 때 물이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특수 문으로, 비상시 선내의 한 구역이 침수되더라도 다른 구역까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차단하는 침수 방지장치다.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5일째인 20일. 당시 사고현장에서 자신의 구명조끼를 양보하며 마지막까지 승객들을 대피시키다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은 승무원 박지영(22·여)씨를 '의사자'로 지정하고 국민묘지에 안장하자는 네티즌 청원운동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단 등 승객 476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6000t급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 사고를 당한 가운데 당시 승객들의 탈출을 돕다가 숨진 승무원 박지영(22·여)씨가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수원과학대학교는 박철수 총장과 교직원들이 박씨의 시신이 안치된 인하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에게 명예졸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친구들아 안녕, 제자들아 잘 있어…" 수학여행 잘 다녀오겠다던 스승과 제자는 끝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다. 어머니의 눈물은 마를 틈이 없었다. 작별 인사 한마디 없이 떠나는 이들의 무심함에 목놓아 이름을 불렀지만 돌아오지 않는 외침이었다. 사상 최악의 여객선 침몰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스승 6명의 장례가 20일 안산지역 장례식장 곳곳에서 엄수됐다. 안산제일장례식장에서 이날 오전 5시 희생 학생 가운데 처음으로 장모(17)군의 발인식이 있었다. 유족과 단원고 학생 300여 명이 함께했다. 미처 꽃을 피우지 못하고 차디찬 바닷속에서 사투를 벌이다 끝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장군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학생들의 대피를 돕다 숨진 단원고 남윤철 교사의 발인식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산 상록구 제일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대구시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는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에 지난 18일 선발대 2명에 이어 19일 대원 33명이 자원, 현장에 도착해 해경 지휘 하에 구조 활동에 동참했다. 대구시 재난구조협회는 해양구조에 단련된 특전사 출신 구조대원으로 침몰지역에서 실종자 수색 등 구조 활동을 펼쳐 실의에 빠진 실종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구시는 앞서 16일 대책회의를 열어 구조인력, 응급약품, 식품 등 총력지원 할 방침을 세운 바 있고, 지원 가능 인력, 장비 등을 준비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특전동지회의 구조 활동 참여에 격려와 함께 필요한 제 경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가 향후 정국과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16일 사고 발생 후부터 정치인들은 말을 아끼고 몸을 사리고 있다. 여야 지도부는 지방선거 경선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사실상 당 지도부 체제를 침몰사고 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시켰으며 토론회 등 각종 국회 내 행사도 대부분 취소 또는 연기됐다. 연중 끊이지 않던 여야간 공방도 잠시 멎은 상태다. 이는 승객들의 구조 여부에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정쟁에 몰두하거나 설화(舌禍)에 휘말렸다간 자칫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도, 정치인 개인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 공천작업에 마음이 바쁜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로 예정됐던 기초단체장 자격심사 탈락자 명단의 발표를 연기한 것 역시 이 때문이다. 심사 탈락자들이 반발하며 당 지도부에 항의할 경우 '이 판국에 밥그릇싸움을 하냐'며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지나친 속보 경쟁과 일방적 발표의 확인 없는 받아쓰기로 오보가 속출해 국민들의 언론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한국기자협회가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한국기자협회는 20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을 긴급히 마련한 데 이어 오는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이른 시일 내에 '재난보도 준칙'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일부 언론이 국가적 재난인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일련의 취재 보도 과정에서 희생자 가족과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며 신뢰를 잃는 오욕의 민낯을 드러냈다"며 "온 국민이 실종자들의 기적 같은 생존을 기원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지금 우리 언론은 무한 책임으로 공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백 명 승객들을 배에 두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선장의 자랑스런 전통을 저버렸다고 뉴욕 타임스가 비판했다. 뉴욕 타임스는 20일 A섹션 6면에 세월호 선장의 당혹스러운 행동과 승객들을 먼저 구한 선장들의 역대 사례를 비교하고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씨의 영웅적인 행동을 소개했다. 타임스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선장이 배와 운명을 같이 한 이후 이 같은 행동은 하나의 ‘전통’이 되었지만 최근 2년 사이에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선장이 승객들을 침몰선에 놓아두고 가장 먼저 달아난 일이 벌어졌다”고 놀라워 했다. 신문은 “해양 전문가들은 세월호 선장의 행동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며 법적으로도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때문에 이 선장은 한국의 블로거들에게 ‘세월호의 악’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무사히 육지에 내렸지만 감옥행이 되었다”고 전했다.
세월호가 침몰 사고 닷새째인 20일, 고명석 해양경찰청 기술국장은 "선체 내 진입루트가 개척된 만큼 민관군으로 구성된 503명의 잠수부를 선내에 집중 투입해 수색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 국장은 선내 진입 유도선 5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4층 선체 객실 진입에 성공했으며 이때까지 생명줄이자 가이드라인인 연결선이 1군데에 설치됐던 것에 반해, 20일 오전 5개 설치에 성공한 것. TV 조선 보도은 가이드 라인 5곳은 잠수요원들이 2인 1조로 구조 작업을 벌일 수 있기에 10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잠수 요원들이 공기 공급줄과 개인 생명줄을 달고 유도선을 따라 배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과 ‘양파 같은 존재감’으로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홍가혜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20일 채널A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거짓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홍가혜에 체포영장을 발부해 추적에 나섰다. 홍가혜는 지난 18일 오전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전국을 큰 혼란에 빠트렸다. 특히 그의 주장은 실종자 가족들의 주장은 물론 구조에 참여한 많은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발언들이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정부 관계자가 잠수를 하지 못하게 막았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식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는 세월호가 사고 직후 진도해상관제센터와 교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0일 "세월호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 교신한 적이 없다"며 "교신 내용을 분석 중이지 않다"고 전했다. 세월호는 침몰 직전 제주해상관제센터 및 제주해경과 조난 교신을 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세월호는 제주와 통하는 채널 12번으로 통신을 했다"며 "긴급구조는 16번 채널을 사용하는데, 세월호는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진도해상관제센터 교신 내용 확보라더니" "진도해상관제센터 교신 내용, 압수해서 조사중 아니었나" "세월호 침몰 사고, 진도해상관제센터 교신 내용 확보라더니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선장의 4년전 인터뷰가 공개돼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19일 OBS 경인TV에 따르면 이준석(69) 선장은 2010년 O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 인천~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승무원들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시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은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선장의 모습과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승무원들이 탑승객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송할 것임을 누차 강조했다. 하지만, 4년 뒤 이번 세월호 침몰 당시에는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말만 하고 아무런 탑승객 대피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먼저 탈출했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 닷새째인 20일 오전 진도실내체육관을 출발해 청와대로 향하던 실종자 가족들이 진도대교 검문소 2km 전방에서 경찰과 대치, 길이 막히자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자 옆에서 여경이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실종자 가족은 "우리 아이들 살려달라. 도로 점거 않고 인도로 갈 건데 왜 막느냐"며 진도대교 진입을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대구 수돗물 원수를 공급하는 낙동강 수계에 녹조대응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녹조문제와 새로운 미량유해물질 유입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7월 준공 예정을 목표로 현재 시공 중인 매곡정수장 전오존처리시설공사의 오존 주입설비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전오존처리시설을 본격 가동한다. 2009년 8월부터 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한 문산·매곡 전오존처리시설은 하루 75만㎥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해 4월 문산정수장의 전오존처리시설이 완공돼 가동해본 결과, 녹조발생 때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
각종 단체의 지자체에 대한 평가 차이가 커 해당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법률 관련 모 연맹은 지난 15일 전국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률에 대한 평가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13명의 광역단체장과 221명의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률 및 그에 따른 순위를 결정, 시상했지만 일부 결과의 경우 다른 단체의 평가와 정반대로 나와 해당 지자체와 주민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경주시의 경우 이 연맹은 공약이행률이 55.56%라며 전국순위 192위, 경북 도내에서는 23위로 최하위로 평가했다. 반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해 7월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주시를 시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경북과 강원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동해안 여객선 운항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안전점검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탑승인원 파악은 물론 구명장비 비치여부, 선박 비상시 대처요령 교육 등과 함께 선박의 노후화도 심각해 사고 발생 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동해안 뱃길은 서해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심이 깊어 선박간 충돌사고가 아니면 사고 위험성은 적지만 비상사고 발생 때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따르면 포항~울릉 도동항 간에는 대저해운의 썬플라워호(2394t·920명)가, 울진~울릉 사동항 간에는 씨플라워2호(363t·376명)가 각각 운항 중이다. 또 강원 묵호∼울릉 간에는 썬플라워2호(4599t·985명) 등 2척이, 강원 강릉∼울릉간에는 여객선 2척이 각각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