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박승희(22·화성시청)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상승세를 고스란히 이어갔다. 박승희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42초792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24·42초870)와 중국의 판커신(21· 42초942)이 각각 차지했다. 박승희는 소치올림픽 여자 500m에서 레이스 초반 선두로 치고나와 금메달이 유력했으나 크리스티의 무리한 인코스 시도로 인해 넘어지면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당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크리스티가 실격돼 3위로 올라섰다
조달청은 경찰의 공공정보화 사업 입찰비리 수사와 관련해 입찰과정서 업체와 제안서 평가위원간 유착을 사전차단할 수 있는 비리근절 개선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조달청은 공정보화 사업 발주가 지속되면서 평가위원들이 노출되고 대부분의 위원들이 대학교수로 구성돼 다양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전문평가위원단'제도를 도입하는 등 공공정보화 사업 평가체제를 전면적으로 재구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50명 규모의 위원들로 평가위원단 구성, 소수정예화하고 평가위원 명단과 평가과정, 평가결과를 전면 공개할 방침이다.
고경희 우덕세무법인 세무사 자녀 등이 지배주주로 있는 법인(수혜법인)에 그 지배주주와 특수관계가 있는 법인이 일감을 몰아주는 경우 그 수혜법인의 영업이익이 늘게 되고, 이는 자녀 등의 주식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간접적 이익도 취하게 된다. 이 같은 이익에 증여세를 물리기 위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5조의 3에서 '특수관계법인과의 거래를 통한 이익의 증여의제' 규정을 신설했다. 증여세 과세 요건은 두 가지다. 첫째, 수혜법인의 사업연도 매출액 중에서 그 수혜법인의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들에 대한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정상거래비율인 30%를 초과해야 한다. 특수관계법인이 2개 이상이면 그 매출액을 합산한다.
15일 제 58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6·8·28·33·38·39'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1인당 21억3687만798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2명으로 당첨금은 5935만7722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559명으로 159만9118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7435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0만1184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공사현장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공사감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본부장 경영방침 전파로 경영진과 공사감독과 소통의 장을 마련,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특별교육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 청렴도 향상교육을 통해 공사현장 청렴의식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은 최근 서부지도원 교육장에서 화학사고예방 기술지도 대상사업장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자율공정안전관리 체계구축 기술지도 및 컨설팅' 사업취지 설명, 화재·폭발 일반사항, 방폭 및 정전기 안전, 정비·보수 시안전관리 등 유해·위험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 기본사항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화학물질 저장·취급·사용량이 많은 사업장 중 산업안전보법에 의한 PSM 등 중대산업사고예방제도의 적용을 받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화학사고예방 기술지도를 실시하기 전에 산업재해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사업장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부는 최근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의 농협은행 구현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부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금융소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농협은행의 각오와 의지를 다지기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강령』을 낭독하고 이를 실천 할 것을 다짐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은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등 금융상품 판매원칙에 대한 자기점검 △대포통장·민원·불완전 판매 없는 '365일 3 Out-Day'를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경북우정청은 18일 오전 11시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봉사단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예금안전 지킴이 봉사단’발대식을 가진다. ‘우체국 예금안전 지킴이 봉사단’은 금융정보에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9,000여개 경로당을 대표하여 선발한 86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금융사기 예방 봉사단이다. 우정청은 주기적으로 봉사단원 교육을 실시하고, 봉사단원은 인근 경로당을 비롯한 회원에 대한 체계적인 금융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연간 3만 7,000여 어르신이 전화금융사기 예방법과 피해사례 등을 교육받을 수 있어 노령층 금융사기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오준 신임 회장 체제에 돌입한 포스코가 정준양 전 회장이 추진하던 신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 포스코 권오준 신임 회장은 1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 전 회장이 꿈도 많고 포부도 많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사업을 검토해왔다"며 "이미 수십 개의 사업을 테이블 위에 올려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장 사업 선정 방침으로는 "일단 경쟁력이 있는지, 시장 창출 가능성이 있는지, 우리의 기술력으로 얼마나 큰 진입장벽을 만들 수 있을지 등을 보겠다"며 "핵심사업만 선택해서 집중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정준양 전 회장 취임 이후 철강산업 침체기를 맞아 공격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포스코의 계열사는 2009년 36개에서 2011년 말 기준 70개까지 늘었다.
옛순가 순대국밥과 옥포농협 비나리 봉사단은 최근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마련한 순댓국과 밑반찬 5종을 옥포면 관내 저소득 가정 23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펴,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안타까운 자살 사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인숙 사장은 “우리 어머님, 아버님 같고, 형, 누나, 동생 같은 주변의 외로운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국과 반찬을 제공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국진 /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은 늘 불안하다. 학교폭력의 외상에 관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고통스럽고, 그와 관련된 악몽에 시달리기도 한다.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놀라고, 항상 불안해하며, 심지어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막연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학교폭력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해결책을 포기한 채 ‘학습된 무기력감’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우울함과 절망감을 넘어 무기력감에 빠지게 된 것이다. 학교폭력의 문제는 정녕 해결하기 힘든 것일까? 2011년, 정부는 “학교폭력은 학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며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사회 구성원이 각자의 입장에서 학교폭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장태평 / 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기회가 많은 나라가 좋은 나라다. 최근 우리나라는 동남아 등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기회의 나라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기회가 점차 협소해져 감을 느낀다. 나라발전을 저해할 요인이기에 신경이 쓰인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비율이 낮아지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화되는 등 가난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벌어진 안현수 선수의 사례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안현수는 러시아국적으로 금메달을 땄다. 승리가 확정된 후 러시아국기를 흔들며 경기장을 도는 그의 모습을 온 국민이 착잡한 기분으로 지켜보았다. 그는 이어서 금메달 둘을 더 러시아에 안겨주어 러시아의 영웅이 되었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의 위업을 두 번 달성하게 되었다. 참으로 안타까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분개하고, 빙상체육계의 파벌싸움과 선수선발이 공정하지 못함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본인의 해명에 따라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되어 다행이다.
전국적으로 대리운전 시장규모는 무려 4조 원에 이른다고 한다. 7000여 개 대리운전 업체가 영업 중이며, 약 8만~12만여 명의 대리운전 기사가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자유업이어서 법적 규제도 없고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안 된 상태에 방치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 각종 민원과 불만, 그리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실태다. 최근에는 한 대리운전 기사가 술을 마신 채 고객 승용차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2%로 면허정지에 해당됐다니, 이래서는 고객 안전을 장담할 수가 없다. 대리운전 기사는 대체적으로 이틀 정도 교육을 받지만, 이마저도 차량 운전과 조작에 관련된 기술적인 게 전부라고 한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리운전 기사에 대한 교육이나 자격 제한과 같은 규제 법안은 전무하다. 현재 대리운전업은 허가 없이 세무서에 사업자 신고만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작년 같은 달보다 83만5000명 증가,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청년실업률(15~29세)은 10.9%나 됐다고 한다. 청년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은 11.0%를 기록한 2000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물론 졸업과 취업 시즌이 맞물려 청년 취업자 수가 2000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14만8000명을 기록한 것이나 청년 고용률(40.6%)이 작년 같은 달보다 1.6%포인트 올라 2002년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낸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청년실업률은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계속 악화되고 있으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외과 정은영(사진) 교수가 탄자니아 무완자지역에 있는 3차병원이자 수련병원인 부간도병원(Bugando Medical Centre) 초청으로 오는 18~28일까지 현지 의대생 및 외과, 소아과 전공의 교육을 진행한다. 정은영 교수는 2005년~2007년 탄자니아에서 국제협력의사로 활동했다. 이번 교육은 주요 소아외과 질환의 수술법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탄자니아에는 3차 및 수련병원이 4곳이 있으며 부간도병원은 빅토리아 호수 일대지역을 책임지는 센터다. 이번 교육에는 독일 소아심장전문의와 소아감염전문의 각 1명이 함께 한다.
계명문화대교수와 재학생들의 후학사랑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지난 2월 정년퇴임 한 이현순 교수(유아교육과 명예교수)와 재직 중인 송영주 교수(유아교육과), 김원실(51·골프코스·원예학부)학생은 이날 김남석 총장을 찾아 후학사랑 장학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현순 교수는 1500만원을 후학사랑 장학금으로 기탁한데 이어 송영주 교수가 200만원을, 김원실 학생이 자신이 받은 장학금 1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원실 학생은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장학금까지 받는다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했다. 나보다 더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김태훈 교수가 세계 최초로 생물 전환에 의한 항당뇨 천연 선도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화장품약리학과 김태훈 교수 연구팀은 한약재, 과일 및 음료 등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기능성 물질인 '카테킨(Catechin)의 효능 증강을 목적으로 구조변환을 위한 열처리과정'을 통해 새롭게 생성되는 신규 화합물의 구조뿐만 아니라 이들 화합물의 혈당조절역할을 통한 제2형 당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세계최초로 규명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의약바이오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인 Bioorganic & Medical Chemistry Letters 온라인판에 15일 게재했다.
영진전문대학이 유통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자 올해도 해당 협약반을 개설하는 등 우수 인재양성에 산학이 공동으로 힘을 쏟기로 했다. 영진전문대학 경영계열은 최근 삼성전자㈜한국총괄과 ‘삼성전자 소매유통 3차 과정’ 개설을 위한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 계열은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1학년 1학기를 마치는 시점인 올 6월 삼성전자 유통점 취업희망자 30명을 선발해 1학년 2학기부터 3학기 동안 전문 세일즈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세일즈기법, 점포운영관리, 소비자행동분석, 고객관계관리, 촉진관리, 서비스접점관리 등이다. 강의는 이 대학 교수진과 삼성전자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은 지난 15일 오전 교내 어학원에서 안동 청소년 중국어 교육센터(교육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교육센터는 안동교육지원청 협조 아래 체계적인 중국어 학습과 중국 문화체험, 어학캠프, 중국 현지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등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에 입학하는 제1기 교육생(초·중등부 각 20명)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2년간 원어민 강사의 전문화된 맞춤교육을 받는다.
영남대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발전과 한국조경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교류·협력키로 했다. 영남대 노석균 총장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4일 오전 영남대 총장접견실에서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창조적 신라문화와 연계된 정원문화 콘텐츠 개발, 조경 및 정원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 공동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세계적인 정원문화 교류를 위한 정원축제의 장 마련 등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