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사무처는 21일 오전 경북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 송필각 의장과 김희원·추재천 의원, 이태암 사무처장, 사무처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한 뒤 왜관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상대로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주시의 정강수 부시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경주시와 오랜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20일 출국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나라현 주최로 나라시에서 개최되는 '제4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 참가한 후 자매도시인 나라시의 나카가와 겐 시장과 양시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동아시아지방정부회의는 일본 나라현의 아라이 쇼고 지사의 제창으로 동아시아지역이 안고 있는 제반 문제에 대한 논의와 상호이해를 통한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회의이다.
▣달성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물품 전달 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신창엽)는 21일 달성군의 5개 읍·면(논공읍, 옥포·현풍·유가·구지면)을 방문해 이웃돕기 생필품 400박스(400만원 상당, 80박스씩)를 전달했다. 신창엽 회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라이온스클럽은 참여와 실천이 우선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마음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 물품을 전달하지 못한 다른 읍·면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과바다를 벗삼아 해안길을 걸음하면서 자연보호활동은 물론 국내에서 하나뿐인 도심지 운하를 널리 홍보하는 이색 동호회가 있다 해파랑길 포항 동호회(동해열차 )는 매월 1회씩 버스2대로 2013년10월부터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출발 지난 19일까지 4회에걸쳐 울산 진하해변까지 도보로 해파랑길을 답파하면서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청소하는가하면 이번 4차길에선 "포항 운하"를 홍보하기위해 관련 현수막과 깃발을 제작 회원 배냥에 하나씩 장착 외지인에게 알리고있다
예천의 공군 제16전투 비행단(16전비)이 백내장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부대 인근 주민을 무료 수술해 화제다. 16전비 군의관 박선영 대위(안과 전문의)는 지난해 12월18일 안동의료원팀과 함께 합동 대민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검진에서 부대 인근 지역 주민 강경정(88)씨가 즉시 수술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의 백내장임을 발견했지만 고령인 강씨는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어려운 가정형편상 수술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 상태였다. 16전비 관계자들은 안동의료원 협조 아래 지난 14일 무료수술을 실시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국을 떠나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재일교포 성종태옹(81)이 1992년 자신의 모교에 설립한 성종장학회에 3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기탁하여 뜨거운 애향심과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실천했다. 청도초등학교 제 35회 졸업생인 성종태옹은 지난 20일 청도초등학교(교장 도정기)를 직접 방문하고, 성종장학회 모교 장학금 전수식에 참석했다. 1992년 1억원의 창립 기금으로 시작하여 중도 1억원 추가로, 2억원의 규모로 운영돼 오던 성종장학회의 사업 확장과 청도초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더욱 효과적인 장학 혜택을 위해 3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제63대 영천경찰서장에 오동석 총경이 취임했다 오 서장은 경산 출신으로 경찰대 2기이다. 그는 대구경찰청청 정보과장과 포항북부서장, 경북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 서장은 대통령 표창 등 20여회의 포상을 수상했다. 온화한 성격에 실무형으로 외유내강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제8대 서장으로 이근영 총경이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이근영 서장은 이날 오전 성서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인권을 중시하는 눈높이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1980년 경찰에 입문해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계장, 경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경북 영천경찰서장,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지냈다.
이원백 총경이 대구서부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원백 서장은 21일 오전 청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공감받는 치안행정을 펼쳐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경찰관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제51대 대구북부경찰서장에 김대현(49) 총경이 취임했다. 신임 김대현 서장은 21일 북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이 안전한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의 해를 맞아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각오를 전달하는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임권택 감독, 총연출 장진 감독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대회 준비 상황과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브리핑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 위원장은 45억 아시안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아시안게임이 유일하다고 서두를 열였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무슨 일을 낼지 모르는 선수들입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대표팀 선수단장을 맡아 대표 선수단을 이끄는 김재열(46)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비인기 종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열 단장은 20일 낮 서울 중구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소치동계올림픽 취재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서는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김 선수단장은 "이 자리를 맡게 돼 영광이다. 단장으로서 체육계가 협력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올림픽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중요한 축제다. 선수들이 많은 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국민들은 하나가 되어 응원하며 기뻐한다. 국민 자부심을 높이는 중요한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소치동계올림픽은 2월7일 흑해 연안 휴양도시인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다.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의지를 환영한다. 전 종목 참가를 위해 노력하겠다." 20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경기에 남녀 축구팀들이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이날 축구 종목 참가 시사는 36개 종목을 치르는 종합 대회인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한다는 것을 내비쳤다고 볼 수 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대회 유치 이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인 북한의 참가를 위해 꾸준히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한 북한이지만 북한 내부의 급변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대회 출전을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내년 2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가칭 서울돔(옛 고척동 돔구장)을 사용할 프로야구단이 올 상반기 중에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서울돔 위탁에 따른 적정 사용료와 광고비 산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서울돔 위탁에 따른 시가 받을 대가의 적정선을 따지게 된다. 시는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이를 근거로 프로야구단과 본격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돔을)위탁운영하게 되면 여러가지 발생되는 수입이 있다"며 "그와 같은 것들을 산정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변호사와 회계사들이 연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종호의 4강 파트너는 이라크로 결정됐다. 이라크는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8강전에서 후반 39분에 터진 암제드 칼라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에 1-0 승리를 거뒀다. 앞서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선착한 이광종호의 파트너로 결정된 것이다. 한국과 이라크의 준결승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세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펼쳐진다.
한의사의 필러 시술은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필러 시술은 한의사의 면허 범위 밖이라는 첫 확정 판결이어서 현재 재판 중인 다른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한의원에서 미용 시술 중 하나인 필러 시술을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된 한의사 정모(44)씨에 대해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필러 시술은 전적으로 서양의학의 원리에 따른 시술일 뿐이고 거기에 약침요법 등 한의학의 원리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없으므로 피고인의 필러 시술행위는 한의사의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며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지방의료원 이사회에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게 되고 지방의료원장에 대한 경영성과계약 체결 및 평가제도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의료원법) 개정안을 마련해 21일부터 3월3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지방의료원법 개정안은 지난해 10월31일 발표한 지방의료원 육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은 지방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원격의료를 이용하는 환자수가 2018년까지 20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관련 산업 규모도 10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에선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원격진료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 원격진료 도입을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반면 전자업계를 중심으로 원격의료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IHS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세계 원격의료 기기 및 서비스 시장의 매출이 2013년 4억4060만달러에서 2018년에는 45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격의료 서비스를 사용하는 환자도 2013년에는 35만명 이하였지만, 2018년에는 700만 명으로 증가한다. 원격의료란 환자의 질병과 증상을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모니터한 뒤 의료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 의사 협회에선 직접 얼굴을 대하며 진료하는 것보다 안전성과 효과가 떨어진다며 반대하고 있다. 원격의료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암, 비만 등과 같은 질병에 많이 시달리는 65세 이상 환자 관리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러시아 소치에서는 동계올림픽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2주 뒤에는 '장애인 체육의 축제' 2014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이하 소치 동계패럴림픽)이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소치동계패럴림픽 개막을 달포 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든든한 후원사 영입과 함께 새 단장을 선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했다. 장애인체육회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2014소치동계패럴림픽 후원식을 열고 한국선수단을 총괄 지휘할 단장으로 한철호(55) (주)밀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성일(66) 장애인체육회장은 "한 단장과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함께 오른 것이 인연이 돼 단장으로 모시게 됐다. 평소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관심이 많아 후원까지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했다"고 전했다.
창작뮤지컬 기대작 '프랑켄슈타인'이 베일을 벗었다. 5년동안 '프랑켄슈타인'을 기획한 연출·극본가 왕용범(40)씨는 20일 제작발표회에서 "인간의 한계 때문에 부딪히는 욕심, 그 비극을 그리고 싶었다"면서 "굉장히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특별히 느껴지기보다는 관객들이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감정이입을 했으면 했다"고 밝혔다. 영국 작가 메리 셸리(1797~1815)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다. 창조주가 되고 싶은 욕심으로 만든 피조물에게 오히려 자신이 파멸당한다는 이야기로 스릴러 형식으로 꾸린다. 왕 연출은 부러 한국 정서에 맞출 생각은 없다. "한국 관객의 수준이 어느 나라보다 높다"면서 "정서에 맞추기보다는 스릴러에 포커싱을 두고자 한다. 이 장르 뮤지컬로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 지 되물을 수 있는데 그들이 겪는 아픔을 그리면 공감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