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폭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고 있어 향후 주택시장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재건축 규제 완화,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1기 신도시 특별법 등 잇따라 규제 완화책을 내놓으면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여전한 금리 부담과 미분양 확산 등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만한 요인이 쌓여 있어..
국가철도공단은 해빙기 철도 운행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15일까지 철도 운행선에 인접한 급경사지 2671곳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한국철도공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균열, 침하 등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우려 여부, 중·소규모 붕괴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한국가스공사 미수금이 올해 1월 10조원에서 12조원까지 불어날 우려가 있다”며 “과거 (미수금이 누적된 상황이 지금의) 어려움을 만든 상황을 볼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요금 인상 요인을 언급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만난 기자들이 3월 전기·..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후보를 겨냥 “공천 중요성을 극구 부인하는 것은 기득권 공천이자 줄 세우기 공천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후보는 전날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지금 여당 대표가 할 일 중 제일 중요한 것은 공천이 아니다”라며 “민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영희 안철수 캠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 축하연에서 기미가요가 연주된 것을 두고 “윤석열 정권의 대일 저자세 굴종 외교를 상징하는 치욕적인 장면”이라며 “1945년 해방되기 전 일제시대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가 20일 대구시당을 찾았다. 이날 김후보는 기자 간담회를 열어 패싸움 수준의 현 선거판을 지적하며 “20년 동안 전당대회를 여러 차례 겪었지만, 이런 혼탁하고 문제가 있는 전당대회는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김기현·안철수 당대표 후보의 양강구도와 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27일 예정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통과될 정도의 당내 이탈표가 나올 가능성은 0(제로)에 가깝다고 전망했다. 우 의원은 20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8명이 이탈하면 통과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국회의원 한 명 한 명이 판단할 때 휩쓸려서 판단하지 않..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19일 정책 행보 경쟁을 벌였다. 김기현 후보는 기상청을 찾아 지진 발생시 대응 체계를 점검했고, 안철수 후보는 책임당원들이 비례대표·지역구 국회의원 공천에 실질적으로 관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면서도 김 후보의 부동산 관련 의혹, 안 후보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입장을 놓고 ..
대구시는 지난 15일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인 룸카페·멀티방 등에 대해 시, 구·군,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으로 특별 점검·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목된 룸카페, 멀티방, 만화카페 등 시내 24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단속에서는 ..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되는 ‘2023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4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6명을 시상한다. 대구시는 ‘제4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58일간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12월 22일 ..
대구시가 농식품부와 손을 잡고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달성군 저소득층 1만729가구를 대상으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가 경제적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추진한 2023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대구시와 달성군이 선정돼..
대구시는 지난 17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 지역공약 지원 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맑은 물 하이웨이, 데이터·로봇·미래차 등 미래신산업 육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조속한 이행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시, 균형위,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했고, 오정근 ..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웰컴 홈: 개화(開花)’ 전시실에서 관계자가 막바지 작품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이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중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
대구에서 응급 상황이 아닌데 119로 신고해 출동하는 ‘비응급 신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상황이 아니어서 환자를 이송하지 못한 구급출동이 5만7640건으로, 2021년(4만7686건)보다 20% 이상 늘었다. 전체 신고 가운데 38.6%로, 사유는 이송 불필요 23.5%, 구급..
대구시는 2024년도 정부 예산 편성에 앞서 주요 재정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포함한 간부들을 만나 대구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정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김완섭 예산실장은 이날 내연기관 부품 생산기업..
영천시가 행정안전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전국 75개 시 단위 중에서 전년 대비 12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최고 등급은 도내에서 유일한 성적이다. 영천시는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를 획득해 혁신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구체적 ..
대구 조암중학교가 2023년 혼성 학급 편성을 강제 시행하려 하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아직 공식 발표 전이다. 학교 측은 지난 9~10 양일간 문자로 공문 발송해 학급 구성을 위한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지난 14일 결과 집계 후 16일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올렸지만 제동이 걸렸다. 학부..
“고령화 시대에 65세를 노인이라 볼 수 있나?”, “노인이 지하철 더 탄다고 적자가 나는 게 말이 되나?” 대중교통 요금인상 이슈와 함께 수면 위로 급부상한 노인 무임승차 연령 상향 논란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무임승차 손실보전을 놓고 ‘핑퐁게임’을 지속하는 가운데 연령상향을 비..
경북교육청의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교사 단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늘봄학교 담당인력 배치 및 활용 계획’을 밝혔다. 19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늘봄학교 담당 보직교사(가칭 늘봄학교부장)를 신설해 이 보직교사에게 탄력근무제를 적용한 하루 8시간 근무로 저녁돌봄까지 담당할 수 있..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건립 논란을 둘러싸고 대책위가 “북구청은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이슬람사원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 17일 성명서를 내고 “북구청은 대화와 경청을 통해 갈등을 풀 수 있던 시기에 잘못된 행정처분으로 무슬림과 주민간의 갈등을 악화시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