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무원들이 국가보조금 부정수급 사건에 연루돼 잇따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에는 대낮에 술을 마신채 운전하다 적발돼 또 다시 말썽이 일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추돌사고를 낸 시청 도시녹지과 소속 6급 공무원 A(49)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23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40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김천의료원이 올해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매년 33개 지방의료원과 5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합리적 운영,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공공적 관리 등 4개 영역을 측정한다. 전체 평균은 69.6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 대비 2.1점 상승했다. 등급별로는 A등급 2개소, B등급 16개소, C등급 16개소, D등급 4개소로 나타났다. 김천의료원과 청주의료원이 A등급을 차지한 반면 속초·제주의료원과 인천·거창적십자는 최하위인 D등급에 머물렀다.
3선으로 임기를 7개월 남짓 남겨둔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의 공약이행완료율이 대구지역 자치구 단체장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공약이행 의지 부족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 이상 연임이 불가능한 이 청장의 의지부족 및 처음부터 실현가능성이 낮은 공약을 남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25일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2010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이 청장이 내건 공약은 총 33건. 그러나 지금까지 완료된 공약은 총 14개로 이행률이 6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중 최하위이다. 북구청을 비롯, 각 지자체가 밝히고 있는 자료들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대구 남구청장의 공약이행완료율은 97%로 가장 높으며 동구청장은 93.9%, 달서구청장은 95% 등이다.
대구시가 대형유통업체에 매질을 가했지만 콧방귀만 뀌고있다. 대구시가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중인 대형 유통업체들의 지역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기여도 현장실사 결과를 공표하는 등 고삐를 바짝 당겼다. 대구시의 초강수에도 대형 유통업체들은 사실상 마이동풍이다.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간호학과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대학 인당아트홀에서 '제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 차재원(팔공산 파계사 입구 사라 부실장)- 대구동구청복지국 환경자원과에 근무 하는 여성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제가 재활용쓰레기 수거건으로 문의 글을 남겼는데, 빠른 답변뿐만 아니라 직접 두번이나 전화해서 정확한 수거날짜와 수거 담당 직원과 통화, 수거가 확실히 되게 해줬을뿐만 아니라, 수고가 안될시 다시 연락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제친구들도 칭찬을
이근항 (경산경찰서 서부지구대 1팀 경위) 최근 한우 값이 떨어지면서 국내산 육우 값이 폭락, 단돈 만원에도 사가는 사람이 없어 육우 사육농가가 고사위기를 맞는 등 농심이 뒤숭숭한 것 같다. 그 원인이 한우 가격 하락에서 기인되었다고 하니 한우 가격 회복으로 육우 사육농가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활기 있는 농촌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해 본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소’의 힘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던 시절에는 ‘소’를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소중히 보살피고 관리했던 것으로 모두들 기억할 것이다.
김익재 (경주보훈지청 복지과) 송나라 진종 경덕원년. 요나라 성종은 20만 대군을 발하여 송나라를 침공했다. 중국 북방을 평정한 막강한 요나라의 침공소식에 송나라 조정은 벌통을 쑤신 듯 했고, 좌불안석인 대신들을 이끌어야할 황제 조차 겁에 질려 떨고 있었다. 그런 송나라 조정에서 재상 구준은 예외였다. 그는 진종에게 친정을 권했다. 황제가 전선에 나타나면 병사들의 사기가 오를 것이고 이것은 요나라 군대를 궤멸시킬수 있는 필승의 조건이란게 이유였다. 겁쟁이 진종은 핑계를 대며 친정을 주저했으나 강직하기로 이름높은 구준 재상에 등 떠밀려 친정하게 된다. 진종은 전선으로 가는 중에도 몇 번이나 몽진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으나 구준의 굳건한 의지 앞에선 소용이 없었다. 그런 사정이 있는 줄 모르는 전선의 송나라 군사들은 황제의 도착소식을 듣고 환호를 올리며 죽을 힘을 다해 싸우고자 했다. 구준의 예상이 적중한 것이다. 결국 송나라는 요나라를 막아낸다. 송군 따위는 단번에 전멸시킬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요의 성종은 전쟁을 재고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성립한 ‘단연의 맹’에서 승자인 송나라는 패자인 요나라에 은 10만냥 등 매년 세폐를 바치기로 하였다. 승자가 재물을 바치는 이상한 맹약을 끝으로 양군은 물러났다.
금융기관들이 최근 예금금리를 연달아 낮추면서 대출금리는 오히려 올리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가계 빚이 992조원으로 사상 최대에 이른 상태에서 은행들이 가장 손쉽게 돈을 버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쥐어짠다는 비난이 나옴직도 하다.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4일부터 KB스타트통장 등 4개 자유입출금 통장의 우대이율을 1.5%포인트 낮춰 연 2.5%로 조정한다고 한다. 신한은행도 최근 적금금리를 0.2%포인트 내렸고, 외환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가입기간에 따라 0.05%포인트가량 낮췄다. 우리은행은 7월에 이미 신세대통장 금리를 크게 낮췄다. 이와 반대로 대출금리는 일제히 높아졌다. 국민은행 10월 신용대출금리는 6.01%로 전월에 비해 0.45%포인트 높아졌다. 하나ㆍ신한ㆍ외환ㆍ우리은행 신용대출금리도 같은 기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동시에 높아졌다. 이자수익이 줄어들자 가산금리를 올려 대출 이자율을 슬그머니 인상한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이 병·의원을 가장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연 13.2회, 입원 환자의 평균 재원(在院) 일수는 16.4일로, 두 가지 모두 OECD 평균의 2배에 달한다. 보건복지부가 ‘OECD 한눈에 보는 국민 보건의료지표’에 수록된 한국의 보건의료 관련 주요 통계와 현황을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발표된 통계지표를 보면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는 OECD 평균에 비해 뒤지지 않는 편이다. 활동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명으로 OECD 평균 3.2명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점차 격차가 축소되고 있다고 볼수 있다.
경북도 청소년 활동 시상식에서 구미 지역 청소년 동아리 및 지도자들이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13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경북도 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1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한해동안 청소년 활동 및 성장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과 동아리,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 '제6회 상주사랑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경천섬 대교'가 금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대회의실에서 사진공모전을 개최, 한병태(경북 영주)씨 작품 '경천섬 대교'를 금상으로 선정하는 등 입상 11점, 입선 60점을 뽑았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사진작가 107명이 545점을 출품했다. 은상은 정진수(경북 구미)씨의 '맥문동과 소나무'와 박영조(대구)씨의 '농촌전경'이 차지했다.
영남대가 2013 까페베네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영남대는 22일 영남대 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전반 22분 류재문(20·특수체육교육학과 2학년)의 결승골과 후반 37분 정대교(21·체육학부 2학년)의 추가골을 앞세워 홍익대를 상대로 2-0 승리를 이끌어냈다.
예천군 금당실정보화마을(위원장 박희식)은 각 가정마다 김장 담그기가 한창인 요즘 다음달 10일까지 초가에서 맛보는 김치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외 2개소 37명의 유아들이 22일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김치를 어떤 순서로 만드는 지 열심히 설명을 듣고서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김치를 만들었다.
영가초등학교(교장 권한조)학부모 “레인보우” 동아리는 지난 21일 사랑 나눔 자선바자회를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레인보우” 학부모 동아리는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서로 나누어 가지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근검 절약하는 생활 태도를 학생들에게 기르고자 했다.
배우 이병헌이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개념 있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스태프 상을 시상했다. 시상에 앞서 이병헌은 "나는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대상에 가 있기 마련인데 사실 진짜 주인공은 무대 뒤에서 땀 흘리는 스태프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남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24득점을 올린 문태영에 힘입어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모비스는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3-2014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경기에서 75-63으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문태영 외에도 리카르도 라틀리프(14득점 4리바운드)와 로드 벤슨(10득점 5리바운드) 두 외국인 선수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부상중인 양동근 대신 선발 출전한 '루키' 이대성은 6득점에 그쳤으나 8어시스트를 기록, 경기를 조율했다. 제스퍼 존슨이 홀로 26득점을 올리며 분전한 삼성은 주전들의 부진 속에 7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LA 타임스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활약상을 극찬했다. LA 타임스는 23일(한국지시간) '류현진의 성공적인 데뷔'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의 올 시즌을 돌아봤다. 빅리그 데뷔 첫 해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한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에 이어 팀 3선발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신문은 류현진의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차례로 언급하며 향후 전망도 내놨다. LA 타임즈는 "류현진은 빅리그에 데뷔 첫해지만 베테랑 다운 투구 내용을 선보이는 등 내셔널리그(NL) 최고 신인 중 한 명이었다"고 전했다.
기성용(24·선덜랜드)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24일(한국시간0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선덜랜드는 이날 패배로 2승 1무 9패(승점 7점)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기성용은 이날도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성용은 팀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동원(22)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200만달러·우승 상금 70만달러) 3라운드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