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대구지역 수출은 6억1300만 달러를 기록, 전년동월비 32.4% 상승, 전국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1월 수출 증가율 전국 2위에 이어 전국 최고의 증가세를 달성한 기록으로 지난해 지역의 총 수출액이 70억 110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액 경신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이다. 올해 2월까지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역의 수출은 12억 1천 5백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24.2%(전국 0.7%)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6억 달러를 초과, 수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 금호전통시장이 시설현대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금호전통시장은 터 면적 4,137㎡에 연면적 4,546㎡ 건축면적 2,385㎡으로 지하1층 주차장(58대), 1층 상가(42동), 2층 관리실 등을시장주민의 입장에서 편의를 최대한 고려, 시공했다. 2008년 6월, 국토교통부 소도읍 육성지원사업으로 확정돼 중기청 및 재래시장활성화 사업예산 등 총사업비 140억으로 2011년 5월에 기본 및 실시계획용역 완료, 2011년 7월 착공으로 한전지중화공사, 현대화된 상가건물 42칸, 상가휴게실, 의용소방대사무실, 금호소공원, 문화시설 등 2013년 12월에 완료 하여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정광석 / 대구북부경찰서 아동청소년계 노란 개나리가 방긋, 주황색 진달래가 산허리에 허드러지게 핀 바야 흐로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신학기가 되면 모든 것이 새롭고 활기차지만 한편으로는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우리아이가 학교에 적응을 잘 할까, 친구나 상급생들에게 맞지는 않을까 하고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라는 말이 있다. 가정을 벗어나 학교라는 틀에서 함께 어울리다 보면 주먹다짐도 하면서 교우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기도 하고, 성장한다는 말인데 이제는 옛말이 되어 버렸다 최근의 학교폭력의 형태는 카카오톡 등 사이버를 이용한 전형적인 왕따, 언어폭력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권영세 / 안동시장 미국의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1927~2008)은 저서 '문명의 충돌(The Clash of Civilizations)'에서 21세기는 '문화전쟁의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 책에서 21세기의 새로운 세계 정치에서 가장 핵심적인 변수는 서로 다른 문명을 가진 집단 간 갈등이 생길 것이라며 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흔히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로 많은 전문가가 정의한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려 들지 않고 외국 문화 따라잡기에 바빴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것을 자신 있게 내놓고 그들로 하여금 우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보다 외국인의 생활방식과 먹을거리에 눈높이를 맞춘 서비스 제공에 더 급급했다.
무려 8000만 건이 넘는 신용카드 유출 정보가 이미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니 온 국민이 경악할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카드를 사용하는 대다수 국민이 '신상털기' 당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2차 유출은 절대 없으니 안심하라며 호언장담했던 정부가 아닌가. 참으로 황당하고 분통이 치민다. 책임감없는 이런 정부를 어찌 믿을 수 있겠나. 검찰이 구속한 대출중개업자 4명은 유출된 카드정보 1억 건 중 80%를 고객 1인당 1원꼴에 사들여 버젓이 영업에 이용했다고 한다. 카드 3사 정보 유출사건이 발행한 이후 검찰과 금융당국은 그런데로 발빠르게 대처하는 듯했다.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위원장이 나서 카드 정보가 시중에 유통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소비자들은 카드를 100%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도 밝혔다.
138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됐으나 경찰 수사는 속 시원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경찰 수사본부는 지금까지 100여 명을 소환하고 관련 업체 5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표면적으로는 성과를 낸 듯하지만 실속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체육관 건축허가 과정에 공문서를 변조한 혐의로 마우나오션 측의 오 모(46) 씨를 사법처리하는 데 그쳤다. 그나마 오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돼 검찰 수사가 사건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사건을 완결하는 데 선결과제다. 그러나 경찰은 아직도 사고의 원인이 눈 때문인지 부실한 설계·시공이나 관리소홀 탓인지 명확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국립수사과학연구원과 강구조학회의 감정 결과만 바라보고 있는 형국이다. 전 국민적 관심사인 만큼 수사의 속도를 내야 할 때이다. 반면 업체와 유족들 사이에 큰 마찰 없이 합의가 이뤄진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김천과학대가 최근 '201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전국 139개 전문대학 중 69개 대학에서 총 545명이 선발됐다. 김천과학대는 지정공모 영어권에 3명, 자유공모 영어권 1명, 동남아권에 6명 등 총 10명이 선발돼 국고지원금 총 579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교육부 주관의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중 필리핀의 CDU와의 자유공모 사업 선정은 김천과학대가 처음이다.
영남대 음대생이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영남대 음악학부에서 작곡을 전공하는 강한뫼씨(22). 강씨는 최근 막을 내린 제40회 중앙음악콩쿠르 작곡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중앙음악콩쿠르는 지난 1975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40번째 대회를 맞았다. 참가자 규모나 입상자 수준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콩쿠르다. 이 대회 역대 수상자로는 성악가 조수미, 김동규, 피아니스트 김대진,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최근 미얀마 만달레이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일행이 만달레이대학을 방문해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 양교는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국제봉사활동, 공동 학술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의 활동을 지원하며 특히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교육 및 행정시스템 구축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교수님, 카메라에 있는 빨간불을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대구대 정보통신원 내 영상제작 스튜디오는 최근 양흥권 교수가 다음 학기에 개설할 '평생교육방법론' 강의를 소개하는 동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양 교수는 미리 준비한 강의소개 PPT자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가며 10여분 가량 진행된 촬영을 마쳤다. 양 교수는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용한 과목이기 때문에 학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타 전공의 학생들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강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학생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대가 학생들이 강의를 고를 때 눈여겨 보는 강의계획서를 '문서'가 아닌 '동영상'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과 4학년 이정덕 학생(24)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4 태국 국제 무선모형 자동차대회(2014 Thailand International R/C Touring Car Championship, 이하 'TITC')'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로 포디움(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8일 계명대에 따르면 'TITC'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동 온로드 무선모형 자동차대회로 해마다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400명 이상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자동차 강국인 독일, 일본, 미국과 개최국인 태국이 강세를 보여 왔다. 5개 종목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계명대 이정덕 학생은 No Boost Class, Open Brushless Class 등 2개 부문에 참가해 'No Boost Class' 종합 3위, 'Open Brushless Class' C메인 2위의 성과를 내며, 전 세계에 우리나라 무선모형 자동차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밤하늘이 속삭이는 별 이야기 들려드려요!" 경북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가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 및 공개강연 행사를 마련, 천문학에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는 '2014 봄.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오는 25일과 4월12일, 5월7일, 6월3일 경북대 제1, 2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 관측에서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 오리온 대성운과 플레이아데스 산개성단을,오는 5월 관측에서는 지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행성인 화성의 모습을, 6월 관측에서는 화성과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을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특히 4월 관측에서는 태양 흑점 극대기를 맞아 낮 시간에 관측이 진행되며, 태양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최상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비젼으로 계층ㆍ지역간 교육 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2014년 교육복지종합 추진계획' 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4년도 56개 교육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총 3,98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유아교육비 부담경감, 공교육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 농어촌 학생 교육격차 완화, 학생들의 건강 안전관리 등을 위한 사업에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교육청은 18일 대구 교육 발전에 헌신한 대구복명초교 설립자 김울산 여사의 기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 여사는 지난 1926년 일제 강점기 시대 사립 명신여학교를 인수해 복명으로 교명을 바꿔 개교한 대구 최초 여성이 설립한 초교다. 당시 쌀 한 석이 20원이던 시절 김 여사가 기부한 금액은 8만원, 쌀로 따지면 4000석 규모다. 김 여사를 지켜본 대구지역 모금활동으로 대구 달성군 현풍면의 300두락 토지가 기부돼 현재 땅의 가치는 200억∼250억원 정도다.
대구시교육청은 18일 대구북명초등학교의 설립자인 김울산 여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울산 여사는 일제시대였던 1926년 대구북명초등학교를 설립한 대구 최초의 여성이다. 설립 이후 현재 가치로 200~250억원 상당의 재산을 학교에 기부하는 등 대구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평생을 헌신했으나 그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김울산 여사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교육 및 기부 공로자 기념사업회를 구성할 방침을 밝혔다.
◇6급 승진 ▲홍보담당관실 배성규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 서현준 ▲기획예산과 박옥순 ▲복지환경국 주민복지과 최호선 ▲청소과 배창석 남수병 ▲주민복지과 권기란 이광형 ▲건강위생과 홍오식 ▲환경관리과 김기택 ▲경제산업국 창조산업에너지과 김동숙 ▲세정과 편영아 ▲수산진흥과 이찬우 김현식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김선근 여훈기 ▲도시녹지과 김일규 ▲건설과 허정욱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정과 이희정 ▲남구 구룡포읍 정주룡 ▲북구 장량동 박세청 ▲상수도사업소 정수과 이만석 ▲남구보건소 보건관리과 박영애 ▲북구보건소 보건관리과 윤우정 김진현 ▲감사담당관실 이호일 ▲남구청 건축지적과 김홍락 ▲의회사무국 박영태
경찰이 대구 달성문화재단의 사업비 지출관련 해 불법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이 문화사업 전담을 위해 출연한 재단이다. 18일 달성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경찰은 며칠 전 협조공문을 보내 문화재단사업비 지출 등에 관한 서류를 확보했다. 지난해 달성군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비가 과다 지출됐다고 지적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서류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 근무 이남수 경사와 노진태 경위는 상주시내 아파트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하려는 A씨(남, 49)를 구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경사는 14일 저녁 경찰청 콜센터로 부터 민원안내 전화가 연결돼 A씨와 상담하던 중 “나는 곧 죽을 테니 그렇게 알아라!” 하며 전화를 끊어 112지령실에 통보했다. 자살 한다는 A씨에 대한 정보는 이름과 전화번호뿐으로, 수회에 걸친 시도 끝에 통화됐으나 황급히 끊으려는 것을 설득, 고향이 상주고 구미에 근무하는 B경찰관을 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음주단속을 피해 도망가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18일 양모(21)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30분께 자신의 체어맨 차량을 몰고 가다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과 마주쳤다. 양씨는 이를 피해 달아나다 인근에 주차된 SM3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18일 상습적으로 원룸에 침입, 억대의 금품을 훔친 최모(36)씨와 김모(36)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구미와 칠곡 일대 원룸에서 모두 79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억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