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풀린 공직기강해이가 굴러가는 내리막길에 가속도가 붙었다. 공직자들이 저지르는 범죄행각도 천차만별로 구린내가 진동한다. 경북도와 일선 시군이 "공정한 사회·바른공무원"실현이라는 구호를 초강수 감사 메스를 대지만 '쇠귀에 경읽기'다. 감사원과 행안부도 연말 특별감사를 운운하며 `당근과 채찍'이라는 신상필벌 원칙에 따른 '발본색원'도 이들에겐 먼나라 이야기다. 검은돈 받아 챙긴 세무공무원, 보조금 멋대로 사용한 포항시 공무원 등 29명이 경찰에 무더기 붙잡혔다. 포항시는 자칫 비리백화점 행정기관 이라는 불명예를 안을까 염려된다. ●보조금 먼저보면 임자 포항북부경찰서는 18일 영농법인 조합원들이 보조금을 탈 수 있도록 허위공문서를 만들어준 혐의로 K(58)씨 등 포항시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부당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 포항시의회 의장 P(61)씨 등 17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남유진 구미시장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에 힘입어 구미시는 지난 7년간 총 283개사 1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활발한 기업 유치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말 구미공단 근로자 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해 지난 7월말 현재 10만4,480명으로 11만 근로자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대구고용노동청 발표 ‘2013년 4월말 기준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구미시는 종사자수에서 도내 1위(16만5,431명)를 차지했으며, 종사자 증가율도 +3.3%로 높게 나타났다. 구미시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근로자수와 꾸준한 인구증가세로 주택 미분양 문제가 거의 해소됐다. 이로 인해 ‘구미에 집이 없다’, ‘구미에서 집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란 주택 품귀 현상을 불러 오기도 했다.
소설(小雪)을 나흘 앞두고 18일 오전부터 강풍과 함께 찾아온 추위가 매서운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농산물 좌판을 편 한 노인이 추위에 견디기 힘던 듯 연신 전기온열기에 몸을 녹이고 있다.
순국선열이란 말은 입안에서 묘한 슬픔을 동반한 발음이 이뤄지는 착각을 일으키는 단어다. 아마 타오르는 애국정신으로 맞섰으나 결국 국권수호에 실패하고 일본군의 총앞에 쓰러져야 했던 선조들이 떠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 그 이후 100여년이 지나 순국선열은 전설상의 단어가 되어버렸다.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멀리’ 해방 후 한국은 이 구호에 걸맞은 급속성장에 성공했고, 그 기간에 돈 안되는 과거와 역사는
쾌변을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지만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인 25~ 30g을 섭취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나오미는 굵고 시원한 쾌변을 도와주는 ‘나오미’를 선보였다. 나오미는 부원료로 발효소맥혼합분말, 효모추출물-SR101,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 분해추출물(유산균추출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쾌변을 도와준다. 식이섬유는 변과 함께 배출되지만, 중요한 것은 장(腸)내의 지방 흡수를 저하시키며 대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킬뿐 아니라, 대장의 내용물을 흡착하여 굵고 시원한 쾌변을 도와준다는 사실이다. 식물성분으로 장기간 섭취해도 안전할뿐 아니라, 커피믹스처럼 낱개로 단위로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수 있다. 나오미는 장 운동의 리듬을 되살려 자연스런 배변습관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구미 지역 아동센터 및 장애 청소년 700명을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더 스테이지’ 공연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 계층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문화공연을 통하여 스스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에 초대 받은 청소년들은 밴드의 구성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갈등을 극보하고 조화를 이뤄 꿈을 실현해 가는 공연을 관람하며 친구들과의 관계와 자신의 꿈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드림락서와 예체능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인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소년 미래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가 주최하는 스윙글싱어즈 내한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5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스윙글싱어즈’는 5번의 그래미상 수상과 50여 장의 앨범을 보유, 5,000여회의 공연을 펼친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스윙글싱어즈’의 창립50주년 기념 월드투어로 진행되며 모든 악기를 배제하고 순수한 목소리만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연출할 예정이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스윙글싱어즈 내한공연이 기존에 없던 새롭고 독특한 무대를 선보여 구미시민들이 특별한 형태의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관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돌아온 곽경택 감독의 '친구 2'가 개봉 당일 압도적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친구 2'는 전날 관객 30만41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친구 2'는 1편에서 동수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한 준석(유오성 분)이 17년이 지나 출소한 이야기를 담은 속편이다.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버린 은기(정호빈 분)를 보며 위기감을 느낀 준석은 성훈(김우빈 분)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 철주(주진모 분)가 이뤄놓은 조직을 다시 찾으려는 계획을 준비하게 된다. 같은 날 개봉한 김선아의 스릴러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는 관객수 4만798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정 감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살인마로부터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은아(김선아 분)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할 다섯 명을 모아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4일 20대 남성들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 '친구사이?'의 제작사인 청년필름(주)이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상대로 낸 청소년관람불가등급분류결정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청년필름은 20대 초반 남성들의 동성애를 다룬 '친구사이?'란 제목의 영화(감독 김조광수)를 제작해 2009년 12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등급분류 신청을 했다. 하지만 위원회가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의 등급분류결정을 하자 청년필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규정이 명확성의 원칙, 과잉금지원칙 등에 반한다며 취소소송을 냈다. 1,2심 재판부는 "영화 '친구사이?'가 동성애를 다루고 있지만 동성애를 직접 미화·조장하거나 성행위 장면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없고 감독의 영화 제작 의도 등을 볼 때 이 영화를 관람하는 청소년들에게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성적 자기정체성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는 교육적인 효과도 제공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역시, 전지현. 카리스마 살아있네" 배우 전지현의 드라마 복귀작 '별에서 온 그대'의 첫 현장 스틸이 15일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장면으로, 이날 전지현은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강행군에도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라는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지현 드라마 복귀작 사진 속의 전지현은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고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지현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던 절 위해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명문대 의대 교수 A씨는 지인의 중매로 아내 B씨를 처음 만났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B씨는 A씨에게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권유했고, B씨 뜻대로 이들은 교회에서 결혼했다. 이들은 함께 유학 생활을 하면서 자녀를 낳고 10여년간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꾸려갔지만 남편 A씨의 외도로 부부의 갈등이 시작됐다. 하지만 이혼을 원치 않았던 아내 B씨는 종교의 힘을 빌려 A씨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B씨는 남편에게 '성령의 힘'만으로는 이겨내기 어렵다면서 A씨의 반성문을 요구했다. 이에 A씨도 "좋게 시작한 결혼생활이 점점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마귀의 유혹을 받았기 때문"이라면서 어리석은 행동을 후회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아내에게 보냈다. 그러나 이후에도 A씨는 내연녀와의 관계를 지속했고, B씨의 항의가 계속되자 결국 가출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현)은 지난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12명을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학교급식점검단 사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학부모, 관련기관 담당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의 역할과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요령 등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을 위한 교육 및 세부일정에 대한 협의로 진행됐다.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지난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역 내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체를 불시에 방문해 학교 급식소의 식재료 검수?보관관리, 조리?배식 과정의 위생관리, 조리종사원 위생관리 등 급식 전반의 위생?안전관리 실태, 식재료 납품업체의 부정?불량식자재 사용유무, 원산지 확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육과정부장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을 대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에 자유학기제에 대한 개념을 정립시키고 내년부터 공모를 통해 시범학교, 선도학교 등의 선도 운영과 동시에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내·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지역사회와의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등에 안내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과학대학교 함백봉사단 430여명이 지난 9, 10, 16, 17일 4일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서후면 일대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아직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작물의 수확을 돕기 위해 실시되며, 9일 120여명, 10일 100여명, 16일 140여명, 17일 70여명, 총 430여명의 안동과학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했다. 안동과학대학교 함백봉사단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창단되었으며, 권상용 총장을 단장으로 전체 교직원 및 재학생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세대학교가 2015학년도부터 수시모집은 물론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특혜 논란이 일었던 우선선발제도를 폐지한다. 연세대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15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주요 변경사항'을 15일 발표했다. 입시안에 따르면 2015학년도부터 우선선발제도 폐지 외에도 교육부의 학교교육 정상화 방침에 맞춰 논술전형 모집인원의 10%가 축소된다. 논술시험을 치르는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2014학년도 833명에서 750명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연세대는 그러나 수능, 내신 등 반복학습에 의한 학습방법의 틀에서 벗어나 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킨다는 현행 논술시험의 긍정적 기조와 틀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모집규모가 축소됐지만 올해와 같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논술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 주요 대학들이 실시한 수시 논술고사는 지난해와 비교해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평가다. 16일에는 수시 논술고사가 고려대 자연, 한양대 인문·상경, 이화여대 인문, 한국외대(동양어, 서양어 등), 숙명여대 자연, 국민대 자연 등에서 실시됐다. 또 17일에는 고려대 인문, 한양대 자연, 이화여대 자연, 한국외대(영어대학, 상경대학), 국민대 인문 등에서 실시됐다. 이에 앞서 서울시립대는 14일 논술고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시 논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제시문과 논제가 출제돼 대체로 평이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고려대 자연계 논술고사는 수리 논술로 직선과 원에 내접하는 원의 중심 자취 구하는 문제, 이차함수와 x축에 공통으로 접하는 점의 자취 구하는 문제, 적분 문제, 벡터 문제 등이 출제됐다. 과학 논술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하나를 선택해 보는 방식으로 출제됐다.
교도소 자원봉사 중 치위생사에게 치아 보철물을 씌우게 했다가 의사면허가 정지된 치과의사가 구제받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단시간에 많은 재소자를 진료해야 하는 예외적이고 특수한 상황이었던 점 등을 들어 면허정지 처분이 지나치다고 판단했다.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치과의사 A씨의 면허를 2개월간 정지시킨 것은 지나치다고 보고 관련처분이 취소되도록 재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6년간 무료 진료봉사를 해온 A씨는 지난 2010년 6월 군산 교도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 치위생사에게 직접 치아 보철물을 접착하게 했다가 검찰에 고소 당했다. 이어 법원은 A씨가 오랜 기간 교도소에서 자원봉사를 해온 점과 치료받은 재소자에게 건강상 이상이 없었던 점 등을 참작해 선고를 유예했다.
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아파트 관리 비리 특별단속'을 벌여 이달 10일까지 입주자 대표 등 581명을 검거해 이중 5명을 구속하고 41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속 결과 입주자대표 등의 관리비 횡령 및 금품수수액은 6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관리 비리를 유형별로 보면 입주자 대표 등이 아파트 공사 관련업체로부터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가 260명(45%)으로 가장 많았고 관리소장이 관리비를 횡령해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유용하는 행위 228명(39%) 등 순이었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 권모씨(52·여)는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로 있으면서 지난 2009년 2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아파트 도장공사업체 대표로부터 공사 관련 청탁을 받고 32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문제를 유출한 강남지역 어학원 관계자, 브로커 등 22명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김영문)는 SAT 기출문제를 불법으로 취득해 강의한 학원 12곳을 적발하고 학원 운영자·강사 14명, 문제 유통브로커 8명 등 모두 22명을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이중 A어학원 원장 김모씨(28) 등 21명을 불구속기소하고 최근 입대한 브로커 1명를 군 검찰로 이송했다. 이들 중에는 2007년 1월 동료 강사와 공모해 같은 날 미국 뉴욕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SAT 문제를 빼내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답안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스타강사 '제프리 손'(42)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SAT 학원은 복제·배포가 금지된 SAT 기출문제를 암기하거나 촬영하는 방법으로 입수·강의해 원저작권자인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의 허락없이 이를 이용해 강의를 한 혐의다.
15일 오전 11시49분께 포항시 북구 우현동 A(79)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택 83㎡가 전소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날 당시 안방에 있던 A씨 부부는 밖으로 빠져나와 다행히 화를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서는 건물 뒷쪽에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