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본부는 25일, 지난 2월 계속된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 죽장면 상옥리에서 농가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북농협본부 및 포항관내 농협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근 철거와 하우스바닥 정리 등 피해농가들이 토마토하우스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별로 나뉘어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포항시지부 정용석 지부장, 서포항농협 권태현 조합장 및 포항시청 김종철 친환경농정과장등이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도우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는 25일 '경북 농식품 수출비전 선포식'을 갖고 내년까지 성장률을 지금의 2배 이상 늘려 농식품수출 5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시군 수출담당자, 수출유관기관, 수출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해 최대 수출국 일본의 엔저와 보호무역주의, 신지역주의 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금액이 2억72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5.5%로 성장, 전국 최고의 성장을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수출 여건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저성장 기조로 세계 농식품 시장에서의 국가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하지만 도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산업군에 대한 소비자 만족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014년 도시철도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2009년~2014년까지 ‘최초 6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국가고객만족도 조사가 실시된 이후 총 17번중 10번이나 1위에 오른 셈이다. 25일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조광제 / 경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자동차 수의 증가와 도로교통법 등 질서 유지를 위한 법규 준수율이 비례했으면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OECD 국가 중 교통사고 사망률 1위라 불명예와 더불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교통사고 발생률이 전체 교통사고의 34.6%를 차지하고 있고, 통계에 의하면 65세 노인 인구 10만 명당 보행 사망자 수는 15.6명으로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한다. 일선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운전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자동차 운행시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고령층 그리고 도로를 주행중인 장애인용 의자차 등을 적극 보호해야 하며, 어른에 비하여 차량의 흐름과 교통사고에 대한 인지 능력이 떨어진 것을 감안하여 마련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엄격한 교통법규 준수가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고봉민 / 수필문우회 회장·뉴시스 상임고문 일본의 아베(安倍晋三) 총리가 이끄는 정부인사들이 1993년 미야자와(宮澤喜一) 정부 때 발표한 고노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의 위안부 관련 담화를 부정하려는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다. 손바닥으로 어떻게 하늘을 가리겠다고 하는지, 미래의 일본을 위해 참으로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위안부(慰安婦)’라는 말은 1930년대에 일본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신종 조어(造語)이다. 그 말의 유래와 행적을 살펴보면 그 정체를 알 수 있다.
여야 정치권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공약을 양산하고 있다. 역대 선거 때마다 등장했거나, 재원 부족으로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정책들을 유권자의 표심을 사려는 사탕발림으로 쏟아 내고 있는 것이 이번에도 반복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추진키로 했고, 민주당은 단계적으로 대학입학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지지층인 고령층과 청년층을 각각 겨냥한 것이다. 여야 가릴 것 없이 대선공약도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판국에 새 공약만 쏟아내서는 정치에 대한 국민 불신만 가중시킬 뿐이다. 예비 후보자들 역시 실현 가능성조차 의심스러운 공약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기에 '아니면 말고' 식이어서는 곤란하다.
청와대에서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규제개혁 토론회가 열려 국민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지나칠 만큼 완고한 정부 규제로 인해 쌓인 애로와 고충을 증언했고, 정부 규제를 '원수·암 덩어리'로 표현해 온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오후 일정을 싹 비운 채 끝장토론을 하자며 참석하는 등,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박 대통령의 장담을 선뜻 믿지는 않을 듯하다. 정권 초기 상당부분 규제가 사라지지만 정권 말기에는 다시 원위치가 돼 버리는 역대 정부 사례를 체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잘 될까 하는 반신반의 심정이 보편적일 수도 있다. 총 1만5269건에 달한다는 중앙정부 규제 중 10%에 가까운 1100개 규제를 당장 올해 안에 줄이고 2016년까지 전체의 20%를 줄이기로 한 어제 토론회 결과 인상적인 내용도 적잖다. 전체 규제의 12%에만 적용된 일몰제를 박 대통령 임기 안에 50%까지 늘리도록 하는 한편 영국에서 성공했다는 규제비용총량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 등이다.
영남대는 정진영 환경공학과 교수(47)가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최근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열린 '물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정 교수는 대구시 달성 국가산업단지 내 물산업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전략 및 세부계획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경운대학교는 25일 학·군 협력체계 구축과 군 정예장교 양성을 위해 학생군사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 괴산군 학생군사학교에서 가진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물적자원 및 기술 교류를 통해 군 정예장교 육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학생군사학교는 1961년 학도 군사훈련단으로 창설, 국내 최대 엘리트 초급장교 양성기관이다. 경운대는 학생군사학교와 공동 협약을 맺고 대학원 및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 등의 특강과 실습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 교수진과 학생인적자원을 파견해 군 전문교육과 현장실무교육 등의 교류를 갖는다.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7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 최강전'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25일 대구대에 따르면 지난 20~22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서 지난 2월에 졸업한 권관용(Old Box), 도경민(뿌리 뽑는 토끼), 이명진(About Earth), 이영경(스테이크&샐러드), 이진주씨(소셜 네트워크 스토리) 등 총 5명의 졸업 작품이 상영작으로 초청됐으며, 권관용씨(24)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북 문경여고 학생 10명이 7박8일간에 걸친 미국 명문대 탐방 및 과학·문화 체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24일 문경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과학중점학교 우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액 교육부 지원 아래 지난달 20~28일까지 미국에서 진행됐다. 체험단은 미국 서부 명문대학인 스탠포드, 버클리, 페퍼다인, UCLA, USC, 칼텍대학과 실리콘벨리에 있는 페이스북(facebook), 인텔박물관 등을 찾아 세계경제 및 정보산업을 이끄는 힘의 원천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특히 과학 및 예술교육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밸리 크리스찬 스쿨을 방문해 미국식 교육을 체험했다.
박영숙 경북대학교 신임 사무국장이 24일 부임했다. 박 신임 사무국장은 진주여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행시 34회 출신으로 교육부 학술진흥과장, 교육복지과장, 교원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계명문화대 그린캠퍼스 일대에서 달서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녹색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대학교 캠퍼스 학생 및 교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생활실천 서약서 받기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수칙, 에너지 절감, 공회전 안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문제해결방법에 대한 안내문 배부를 통해 저탄소녹색생활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1년 환경부 저탄소 그린캠퍼스 대학교으로 선정돼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녹색성장 인재 양성 및 녹색교정 조성 등의 저탄소 그린캠퍼스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지난 6개월 동안 총 4억8000만원을 투입,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사용자 기반의 캠퍼스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2개월씩 총 세 차례에 걸쳐 DGIST 학술정보팀은 가상화 기술을 통한 중앙관리형 가상화데스크톱(VDI)으로 ▶유비쿼터스 환경 제공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 방지 ▶중앙관리형 정보보안 강화체계 등을 구축했다. 또 지난해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6대의 물리적인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30대 이상의 가상시스템 운영함으로써 기존 대비 500% 이상의 정보시스템 자원의 효율화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구한의대가 신입생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2014학년도 신입생 18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에 나선다. 25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학생이 건강한 대학'의 실현을 위해 신입생 건강주간(24~28)을 맞아 실시하는 검진 주요 항목은 ▶신체계측(혈압, 체중, 신장, 비만도) ▶혈액검사(헤모글로빈, B형간염, 항원.항체 검사, 콜레스트롤검사)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요잠혈) 등이다. 대학은 이러한 건강체크를 바탕으로 학생의 건강 상황에 따라 개인별로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중이다.
대구교육청은 대구글로벌교육센터를 임시로 거처하던 대구초등학교에서 구, 대구남중학교 자리로 이전, 확대 운영한다. 오는 4월 16일 정식 개관에 앞서 25~27일까지 3일간 인근 3개 중학교(성당중, 상서중, 원화중) 260여명의 학생들을 초대, 시범 운영을 한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실용영어교실, 영어도서관, 글로벌문화체험실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영어구사능력 신장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용영어교실에서는 쇼핑, 영화 촬영, 요리, 고민 상담 등 테마별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와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영어도서관에서는 영어독서능력 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도서 선정 및 독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25일 다음달 1일부터 각종 대금 지급과 관련해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금 지급 알림서비스(Pay-Call)를 시행키로했다. Pay-Call은 도내 모든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서 발주하는 1000만원 이상의 공사, 용역, 물품 대금을 청구인에게 휴대전화로 대금 지급 일자를 실시간으로 통보하는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현재 민원인(업체) 등이 대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행정기관 회계부서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직접 통장을 확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사, 물품, 용역 대금지급 관련 사항을 사전에 문자 서비스를 운영한다.
▲엄창현(전 대구일보 기자)씨 부친상 = 24일 대구 드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10-3180-5251
지난 24일 오후 1시13분께 대구시 남구의 한 주택에서 A(68)씨가 숨져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방안에는 술병과 술잔이 있었으며 타고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고 타살로 의심될만한 흔적은 없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1개월 전에 교통사고 인명피해 합의문제로 괴로워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자전거만을 전문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장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월29일 오후 4시40분경 대구 북구의 한 도서관 자전거 보관소에 세워진 200만원 상당 필트 자전거 1대를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어 훔쳐 달아나는 등 대구 북구 일대 도서관, 아파트 등지를 돌며 모두 3차례 280만원 상당 자전거 3대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