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입신(入神·9단의 별칭)' 최강을 가릴 주인공 네 명이 확정됐다. 제15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4강전이 박정환 9단-박정상 9단, 이세돌 9단-원성진 9단의 대결로 압축됐다. 박정환 9단-박정상 9단은 4월1일, 이세돌 9단-원성진 9단은 7일 각각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격돌한다. 박정환 9단은 첫 출전한 2012년 제13회 대회에 이어 지난해 제14회 대회까지 맥심커피배를 2연패했으며, 첫 출전 이후 13전 전승을 거두는 등 불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지석·윤준상 9단을 차례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박정상 9단은 2007년 제8회 대회 준우승 이후 7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조훈현·백홍석·조한승 9단을 연파한 여세를 몰아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고려대가 제50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고려대는 21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에서 후반 7분 이상민, 27분 김영민의 연속 골에 힘입어 숭실대를 2-0으로 완파했다. 2011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이자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이다. 고려대는 45분 내내 숭실대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다시 공세에 나선 고려대는 후반 7분 김건희의 절묘한 패스를 이상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 25분 교체투입된 김영민이 임별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로 숭실대 골문에 꽂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증평읍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막을 올리는 등 전국·도 단위 체육행사가 잇따라 증평에서 열린다. 증평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증평군 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 족구대회에는 전국 15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23일까지 5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펼친다.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는 국민생활체육 충북도 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증평군 탁구연합회가 주관한 24회 충북도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또 한 볼링장에서는 증평인삼배 충북클럽 대항 볼링대회가 3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확실히 정규리그보다는 핸드체킹에 대해서 관대해졌다는 느낌이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가운데 완화된 반칙 규정이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6강 플레이오프 9경기(전자랜드-KT 5경기·SK-오리온스 4경기)와 4강 플레이오프 1경기(LG-KT) 등 총 10경기를 통해 심판 판정에 약간의 변화가 감지됐다. 정규리그 때보다 완화된 핸드체킹이다. 정규리그에서는 가벼운 터치에도 휘슬이 불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플레이오프 들어 일정 수준까지의 핸드체킹에 대해선 반칙을 선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KT와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슈터 조성민(KT)은 상대 수비진의 끈적끈적한 수비에 애를 먹었다. 공격적인 수비가 가능해지면서 에이스가 느끼는 부담이 훨씬 커진 대목이다.
'빅 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이적 후 첫 홈런으로 거포 본능을 뽐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2014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서 투런포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한때 6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0.107까지 떨어졌던 이대호는 19일 니혼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한 데 이어 21일과 이날 히로시마전에서 7안타를 몰아치며 부활을 알렸다. 0.225이던 이대호의 타율은 0.273(44타수12안타)으로 상승했다. 홈런은 4회말에 나왔다.무사 1루에서 등장한 이대호는 상대 선발 구리 아렌의 128㎞짜리 역회전공을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세계선수권대회 4강 신화 재현에 성공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킵 김지선(27)·이슬비(26)·신미성(36)·김은지(24)·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이뤄진 여자 컬링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뉴브런스위크주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3·4위전에서 러시아를 7-5로 격파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풀리그로 예선을 치러 1~4위 팀이 4강전에 진출한다. 4강전은 1·2위와 3·4위 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위팀 맞대결에 승자는 결승에 직행하며 패자는 3·4위전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1·2위전 패자와 3·4위전 승자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게 된다. 1·2위전 패자와 3·4위전 승자가 맞붙는 준결승에서 패배한 팀은 3·4위전 패배 팀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무서운 10대' 리디아 고(17·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셋째 날 선두로 나섰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가 된 리디아 고는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과 제시카 코르다(미국)를 1타차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2012년 8월 캐나다여자오픈에서 15세4개월2일로 트로피를 들어올려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리디아 고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또 하나의 우승컵 사냥을 눈앞에 뒀다.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서훈 기준에 못 미치는 점수에도 청룡장을 받는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5)이 아직 단 한 개의 체육훈장조차 받지 못했다는 소식에 파문이 일고 있다. 박태환의 매니지먼트사인 팀지엠피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의 연도별 수상 내역과 함께 서훈 점수를 공개했다. 박태환은 체육훈장 최고의 영예인 청룡장의 서훈 기준 1500점을 훨씬 상회하는 3800점을 기록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고, 올림픽과 수영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따냈다.
대한체육회가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불거진 '피겨여왕' 김연아(24)의 판정 불이익 논란과 관련해 2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제소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와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의 판정 결과에 대해 ISU 징계위원회에 제소(Complaints)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체육회와 빙상연맹은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에 대한 판정 결과가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고 판단, 다양한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번 제소는 약 한 달 동안 체육회와 국내 피겨 국제심판 및 연맹 관계자, 전문 국제변호사의 법률 자문 등을 거쳐 결정됐다. 또한 국제연맹과 국제심판들과의 관계 역시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고경희 우덕법인세무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뒤 사업실패 등으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거나 신용카드 대금을 제때 내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략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사회적·경제적으로 불이익이 많아져서 채무자와 가까운 가족이 그 빚을 대신 변제하거나 떠안게 되고, 증여세 과세문제도 발생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36조에 따르면 채권자로부터 채무 면제를 받거나 제3자가 채무를 인수 또는 대신 변제한 경우 그 면제·인수 또는 변제를 받은 금액은 그 이익을 얻은 채무자의 증여재산가액으로 해 증여세가 과세되다. 다만 그 이익을 얻은 채무자 즉, 수증자가 증여세를 납부할 능력이 없다고 인정될 때에는 이에 상당하는 증여세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면제된다. 또 수증자가 면제받은 증여세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증여자(채무를 대신 변제한 사람)에게는 연대납세의무도 면제한다
한화그룹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550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24일부터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11개사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원서 접수를 시작, 회사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5월 중순 이후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화는 지난해 상반기 공채에서 10대 그룹 중 최초로 인적성 검사를 폐지한 데 이어 올해도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평가비중을 높여 사업·직무별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는 데 무게를 뒀다. 특히 지방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방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24~27일까지 충남대, 전남대, 경북대, 부산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연다. 채용설명회 기간 교내 이동식 카페, 프로필 사진 무료 촬영, 한화그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대구조달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월례회에서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촉진과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을 했다. 조달청은 여성기업의 우대방안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촉진 방안 강구 등 강화된 여성기업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여성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는 제208회 임시회에서 포항시민의 건강권 보호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헌법 제36조 제3항의‘모든 국민은 보건에 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는 보건의무를 천명,‘포항시민의 흡연피해회복을 위한 소송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임영숙 복지환경위원장 등 8명의 위원이 공동발의한 소송촉구결의안은 암 등 질병의 원인제공자인 담배회사에게 사회적 책임을 묻기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적극 협조하며, 포항시민의 보건과 재정보호를 위해 담배회사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촉구할 것을 결의하는 내용으로 돼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이 없는 대학교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우체국(Moving Post)을 운영한다. 이동우체국에서는 우체국 창구와 동일하게 우편(편지, 택배, EMS)서비스는 물론 현금인출기 이용과 현금 입·출금, 통장개설, 공과금 수납, 해외송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차량을 활용해 운영되는 이동우체국은 24,25일 이틀간 대구한의대에 설치되며, 4월26,27일 기간 중에는 성서계명대에 설치된다. 이동우체국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공항공사대구지사는 최근 대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 협력단과 지역의 관광문화 발전을 통한 공항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항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지역여행사에 대한 지원으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지방자치단체와 공조체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지원으로 국내외 홍보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미애 대구지사장은 “관광공사 협력단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최근 눈에띄게 외국관광객이 많아져 공항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용재 대구경북권 협력단장은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올해는 저비용항공사 2개사가 신규취항 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포항울릉지사 회의실에서 쌀전업농 경북연합회 임원, 시·군 회장단 및 한국농업신문 기자 등 37명을 초청하여 본부장 및 관내 17개 지사장과의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 전 10시부터는 회의실에서 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의 2014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자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쌀전업농과 지사장과의 토론회에서는 FTA와 고령화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 속에서 쌀전업농의 선도적 역할을 주제로 많은 대화가 이어졌다. 공사는 농지규모화 매입자금의 지원단가 현실화, 쌀전업농에 대한 밭·과원규모화 자금지원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공사와 쌀전업농 간의 상호협력 및 유대강화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역내 6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분기(4~6월) 경기전망지수(BSI)는 100으로 전분기의 73.8보다 26.2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2011년 2분기(105.3) 이후 11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밑돌던 경기전망지수가 제조업의 생산량과 매출액이 소폭 증가하면서 다소 낙관적인 분위기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전망지수가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66.7), 금속(76.5), 목재·제지(80), 섬유(100), 화학(100) 등은 기준치에 머물거나 밑돌며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다.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관내 지역농협의 지도 및 여성복지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중개사업 조기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어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일손부족 농가에 대해 인력확보를 통한 체계적인 영농지원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농촌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일자리참여자 일손중개, 자원봉사 알선·중개 및 사회 봉사대상자 농촌인력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알선·중개 등 인력수급에 대한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한마음 봉사단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신천변에서 '세계 물의 날 신천 클린 봉사 활동'을 했다. 대백 '신천 클린 봉사 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데 세계 물의날을 기념, 1사 1하천 담당구역인 대봉교 ↔ 수성교 구간 강변 정화 운동과 함께 수질 개선 및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 - organisims) 흙공 던지기 등의 행사를 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활기찬 새 봄을 맞이하는 시기인 요즘 안동 반변천 및 낙동강변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새초롬한 강변 바람을 맞으며 주부, 직장인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빗자루, 쓰레기봉투 등 청소 도구를 구비해 시종 환한 미소로 정화 활동에 임해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안동지역 소속 성도 250여 명이다. ▣250여 성도, 나른한 봄 활기찬 미소로 하천 일대 정화 이들의 환경정화 활동은 3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까지 2시간 30분가량에 걸쳐 이뤄졌다. 이날 강변의 새초롬한 봄 바람도 이들의 열정을 식히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