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이 미국의 심장을 두드린다. ‘세계의 수도’ 뉴욕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최고 명인들과 재즈의 거장 마이클 필립 모스만 등 미국의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보기드문 공연이 펼쳐진다. ‘아리랑, 미국의 심장을 두드리다!’는 타이틀로 열리는 공연은 국악과 힙합, 빅밴드, 합창단, 재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18일 퀸즈칼리지 르프래크홀에서 열리는 첫 무대에 이어 19일엔 뉴욕 도심으로 진출, 타임스스퀘어와 유니온스퀘어, 워싱턴스퀘어에서 야외 공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22일 오후 7시30분에는 퀸즈칼리지 콜든오디토리움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사장 고정균)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공연진흥재단, 뉴욕한국문화원, 굿피플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명인 경기민요 중요무형문화재 이춘희, 대금 명인 원장현, 심가희 금립무용단, 명무 박영미, 모듬북 명인 김규형, 가야금병창 위희경 등 한국전통음악의 명인들이 참여한다.
지난해 건강보험진료비는 50조9541억원으로 2012년 47조8392억원 보다 3조1149억원(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1인당 연간 진료비는 102만원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 건강보험 주요실적'을 밝혔다. 주요실적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인구는 4999만명이며 이중 직장적용인구는 3501만명으로 전체 적용인구의 7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의 건강보험적용인구는 지난 2006년 27만명에서 지난해 64만명으로 증가했다. 요양기관종별 진료비 점유율을 살펴보면 지난 2006년 병원급 이상 점유율은 37.2%로 나타났지만 지난해는 47.4%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의원은 26.0%에서 21.0%로, 약국은 28.3%에서 23.3%로 각각 감소했다.
대학스포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포럼이 17일 광주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FISU가 주최하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광주FISU포럼'이 개막해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포럼은 올레그 마티신(Oleg Matytsin) FISU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강운태 광주시장, 앨리슨 오델 FISU 교육위원회 의장 등 세계 71개국에서 260여명의 대학스포츠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데 이어 참가국 소개와 올레그 마티신 FISU 부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진행됐다.
"여기까지 온 이상 목표는 우승 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2·3위팀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정규리그 1위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과 고희진, 2위 현대캐피탈의 김호철 감독과 최태웅, 3위 대한항공의 김종민 감독과 강민웅이 참석해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오는 21일부터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28일부터 삼성화재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격돌한다. 신치용 감독은 "정규리그 1위를 해서 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플레이오프에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매 경기 풀세트 접전을 벌인 후 한 팀이 챔프전에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루 걸러 하루 게임을 하게 되면 상당히 부담이 될 것이다"고 솔직하게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일부터 홈페이지(www.samsunglions.com)를 통해 2014년 어린이회원을 모집한다. 선착순 2000명 한정 모집이며 가입비는 10만원이다. 가입 대상 연령은 7~13세(초등학교 전 학년 및 취학 직전 연도 아동 포함)다. 삼성의 유니폼 및 용품을 후원하는 빈폴아웃도어가 2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제품 3종을 증정품으로 기획, 제작했다. 증정품은 아웃도어 사파리 재킷, 슬림 지퍼 백팩, 투톤베이스볼캡으로 구성됐다.
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철저한 예방을 촉구했다. 연맹은 "최근 K리그 클래식(1부 리그)과 챌린지(2부 리그) 소속 22개 전 구단에 공문을 보내 최근 일본프로축구 J리그 우라와 레즈 팬들이 일으킨 인종차별 행위와 유사한 상황이 K리그에서 절대 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및 관리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은 최근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적 의미를 내포한 현수막이 걸려 한 차례 큰 홍역을 앓았다. 지난 8일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의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사간 도스의 경기에서 일부 우라와 팬들이 인종차별을 연상케 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다음달부터 전국 경륜과 경정 장외매장을 문화 동호회들의 연습과 발표를 위한 활동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륜·경정 장외지점은 경륜과 경정 본장에서 이뤄지는 경주를 스크린으로 관람해 베팅하는 곳으로 경륜은 전국 18개, 경정은 13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경륜과 경정의 장외지점에서는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행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화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 요가, 스포츠 댄스교실 등을 활발하게 운영해 왔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17일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을 제고한 김연아(24)를 비롯해 이상화(25)·박승희(22) 선수에게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체육훈장 청룡장(1등급) 수여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피겨 사상 최고점수로 2010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소치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탁월한 경기력으로 사실상 금메달이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문체부는 김연아가 국위선양 및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체육발전 유공자 서훈 기준' 특례 조항을 적용해 청룡장 수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은 지난 2013년 말 헬스케어 리서치 전문 회사인 입소스(Ipsos)에 의뢰한 '제2형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 및 인슐린 펜 특징 인지 조사' 결과 전체 환자 300명 중 26%가 기저 인슐린과 초속효성 인슐린을 혼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의 연령대는 45세~64세였으며, 기저 인슐린과 초속효성 인슐린 펜의 특징을 인지하는 데 있어서 연령이 높은 그룹(60~64세)이 낮은 그룹(45~49세)과 비교했을 때 인슐린 펜을 혼동하는 비율이 3배 이상 높았다. 평균 유병기간이 7.5%인 참여 환자들 중 55%가 고혈압을, 35%가 고지혈증을 앓는 등 만성질환을 동반했다. 이들이 약물 외에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평균 주 2.5회 자가혈당 측정(83%)이 가장 많았으며, 운동(72%)과 식이요법(51%)이 뒤를 이었다.
"제가 좋은 성적을 내고 이끌면서 좋은 후배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마린 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은 이미 선수로서 최고의 영광을 두루 맛본 인물이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듬 해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200m에서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그는 2009년 로마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결승행 좌절이라는 아픔을 맛봤지만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선언한 후 2011년 상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400m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2012런던올림픽 때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실격 소동 여파를 겪었으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m에서도 2연속 은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2014소치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파벌 논란'의 중심에 섰던 '쇼트트랙 대부' 전명규(52)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 빙상연맹은 17일 낮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명규 전 부회장이 자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 빙상연맹은 "올림픽 지원단장인 전명규 전 부회장이 소치올림픽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이후 터진 '짬짜미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빙상연맹 부회장에서 물러났던 전 전 부회장은 2년 뒤인 2012년 복귀했으나 2년 만에 또 다시 부회장에서 물러나게 됐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비난의 화살을 맞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전면적으로 혁신을 꾀하기 위해 '빙상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나섰다. 빙상연맹(회장 김재열)은 17일 낮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 방안을 도출해내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해 빙상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쇼트트랙대표팀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노메달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대표선발전 방식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다.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가세하면서 빙상연맹은 적잖은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빙상연맹은 계속 되는 비판에 혁신을 하겠다며 빙상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이다. 빙상연맹은 "연맹 운영에 대한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안을 내놓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고경희 우덕세무법인세무사 비상장 중소법인의 주주 구성을 보면 가족 단위가 많다. 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는 자금이 긴급하게 필요할 때가 발생하는데, 주주나 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자금을 무상 대여하거나 증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때 법인이 결손금이 누적된 경우라면 자금을 빌려준 자와 특수관계가 있는 다른 주주에게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1조에 따라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다. 증여세 과세 대상을 살펴보면, 특정법인의 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법인과 특정한 거래를 통해 일정 기준 이상의 이익을 얻은 경우 그 이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법인의 주주 증여재산가액으로 계산해 증여세를 물리게 된다. 여기서 특정법인이란 비상장법인으로서, 증여일이 속하는 사업연도까지 법인세법에 의한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거나 증여일 현재 휴업중이거나 폐업상태인 법인을 말한다.
정부가 양파 생산량이 늘어 과잉생산된 6만2000톤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파 재고량은 10일을 기준으로 9만7000톤으로 예년보다 1만~1만6000톤이 많은 수준이다. 게다가 올해 햇양파 생산량도 114만8000톤으로 평년보다 7만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양파수급점검회의(4차례)와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17일)을 거쳐 과잉예상물량 8만3000톤 가운데 6만2000톤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과잉예상물량은 저장양파를 1만3000톤, 햇양파를 7만톤으로 잡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가정관 ‘세인트 블레스’에서는 섬세한 컬러와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철제 캐비닛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인트 블레스’는 나무 가구의 느낌을 살려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철제 가구 전문 브랜드로 철판 자체가 튼튼하여 변형이 거의 없고 도색은 자동차 도색과 흡사한 분체 도장을 사용한 후 열처리까지 거쳐서 긁힘이나 색이 벗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폰 보급률 증가와 쇼핑 앱 사용 증가에 발 맞춰 한손안에 현대백화점의 모든 쇼핑정보를 담을 수 있는 현대백화점 APP이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APP에는 모바일쿠폰, 경품이벤트 참여, 멤버십 조회, 문화센터 수강확인과 주차권 발급, 행사 내용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담고 있어 앞으로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하 현대 대구)은 현대백화점 APP 오픈을 기념, 다양한 경품행사와 사은행사를 한다.
포스코가 셰일 혁명에서 비롯된 액화천연가스(LNG) 수요 폭증에 대비, 기존보다 최대 20배 이상 많은 LNG를 저장할 수 있는 탱크를 개발했다. 포스코는 18일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대용량 LNG 저장탱크 '고망간강 격자형 압력용기' 개발에 성공, 글로벌 조선·해운·에너지사를 상대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와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한 LNG 저장탱크는 기존 최고 저장량 1000㎥보다 20배 이상 많은 LNG를 저장할 수 있다. 제작 가능한 최대 크기는 2만㎥. 직육면체 형태로 제작되기 때문에 설치 공간과 비용도 줄인다.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설립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의 노인들이 18일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은빛건강증진센터에서 침구류 등 무료세척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가 진행된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내에 위치한 은빛건강증진센터는 주변의 경로당 및 지역 어르신들이 하루 50여명정도 방문하여 물리치료 등을 받고 있는 시설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 어르신들이 이곳의 침구류 및 운동기구등을 무료로 살균세척 및 소독을 해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엠코타운이 승승장구, 성공분양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4개 단지 아파트 분양에서 100%완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던 엠코타운은 올해 분양도 쾌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14일 분양한 ‘위례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이 계약 3일만에 완판되며 수도권의 분양열기를 주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구에서 분양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16일 청약접수 마감결과 최고 46.5대 1, 평균 12.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908세대 모집에 청약자가 1만1000명 이상 몰리며 최근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에서 최고 수준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경북개발공사가 2018년까지 부채비율을 50%이하로 줄이는 경영혁신 드라이브에 시동을 건다. 공사는 18일 도청 강당에서 열린 '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 업무보고회'에 참석, 부채감축 계획을 내놨다. 이 자리에서 공사의 부채비율은 158%(2013년 말 기준)로 안전행정부의 부채 감축비율 360%(2013년)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2018년까지 안행부의 부채감축목표 200%이하인 47%까지 대폭 낮추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