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교과별 편수 업무를 담당할 교과별 전문가를 16명 증원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교과서 편수조직 신설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교육부는 교육부 내에 일명 '편수국(과)'을 신설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와 인력증원 문제 등을 논의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교과서 질 관리를 위해 편수조직을 신설하기로 하고 안행부에 초중등 교과별 전문가를 16명 증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17개 시·도교육청에 편수 업무를 담당할 전문직 파견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한 강의실에 200명 이상의 학생이 들어가 수업을 듣는 '초대형 강의'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13년 서울주요대학 강좌당 학생 수를 분석한 결과 수강생 200명 이상인 초대형 강의가 가장 많은 곳은 연세대였다. 연세대의 경우 초대형 강의가 1학기에 31개, 2학기에 23개 개설돼 한 해 동안 모두 54개의 초대형 강의가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21일 '2014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 포상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2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 포상 제도는 매년 남녀 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매년 5.25~5.31)에 시상하는 제도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포상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정기점검 면제,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심사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여성관리자 비중이 많이 증가했거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 남성 육아휴직자가 많은 기업,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이 높은 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학교급 전환기 진로지도프로그램(STP)' 4종의 운영 매뉴얼을 신규 개발해 전국 초중고교와 시·도교육청에 보급하고 교사와 학생 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급 전환기 진로지도프로그램'의 운영 대상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STP-E),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STP-M),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거나 예정인 고교 3학년(STP-H) 및 취업을 앞둔 고교 3학년(STP-J)이다. 초6은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방식 이해와 중학교의 성공적 적응을 주제로, 중3은 중학교와 달라지는 학교생활방식, 학습방법, 교우관계 이해와 학습 및 진학예정 고등학교 유형과 연계한 진로 설계를 준비한다.
㈜유웨이중앙교육(대표 유영산)이 미국대학 원서접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대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대입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 사업을 시작한 유웨이중앙교육은 국내 원서접수 대행 노하우 및 국내대학 입시 평가 노하우를 접목하여, 미국 대학 원서접수 대행을 시작으로 미국 유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그 첫 단계로 글로벌유웨이 사이트를 오픈 해 학교별 정보 검색 및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 초기에는 미국 500여 개 대학의 원서접수를 시작하지만, 향후에는 국가 및 대학을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글로벌유웨이를 이용하면 다양한 미국대학을 찾아볼 수 있고, 각 대학의 지원시기, 지원 자격, 입학요건 및 구비서류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전윤영(평촌중학교 수석교사) 어린 시절 밤하늘을 보며 반짝이는 별에 대한 신비로움과 동경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천문학자가 되기를 꿈꿨던 기억이나 영롱하게 빛나는 별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며 신비함에 매료되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추운 겨울이면 지표면이 차가워지고 지표면과 접하는 대기도 차가워서 밀도가 커져 대류가 잘 일어나지 않아 여름보다 안정된 대기층을 이룬다. 그러면 추운 겨울 대기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관측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필자도 대학 시절 추운 겨울밤이면 야간 관측을 위해 추위를 이기며 천문대에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한·스위스 양국이 교육 및 경제·과학기술·의약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앞으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립국인 스위스가 우리나라와 공조하기로 약속했다. 스위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현지시간) 베른의 연방재무부청사에서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경제·과학기술·문화·제약분야 등의 양국 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이날 회담을 통해 체결하게 된 12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 딸을 어머니가 목 졸라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50분께 부산 사상구 한 주택에서 A(33·여) 씨와 딸 B(8) 양이 숨져있는 것을 A씨의 시어머니 C(57)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7월1일부터 한번에 둘 이상의 자녀(다태아)를 출산하는 여성근로자의 출산 전후 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공표했으며 오는 7월1일 이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출산전후휴가 기간 120일 중 75일은 사업주가 유급의무를 부담하고 나머지 45일은 고용센터에서 출산전후휴가 급여를 지원한다.
서울고검 형사부(부장 김오수 검사장)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피소한 삼성전자·SK C&C·LG전자 임직원 13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고검은 임직원에 대한 소환조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법리적인 검토만 거쳐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보고 서울중앙지검에 재수사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이 교회에 15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재판에 넘겨진 조용기(78)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부자(父子)에게 각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용현) 심리로 열린 조 목사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 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72억원, 조희준(49) 전 국민일보 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 목사는 아들인 조 전 회장과 합의해 적정가보다 고가로 주식을 매도한 뒤 교회에 손해를 끼쳤다"며 "이 거래에 대한 증여세를 포탈하기 위해 각종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여러명의 관련자 진술을 통해 드러난 점 등을 종합하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세 포탈에 국내 최대 회계법인까지 가담하는 등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설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428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안전행정부와 경찰청은 이번 설을 맞아 연중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을 기존 107개에서 124개로 확대하고 그 외 304개 전통시장은 이 기간동안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해당 시장에는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관리요원이 배치돼 주·정차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428개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은 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아래 도로교통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21일 문경STX리조트에서 대구보건대학교가 대학발전방향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문경STX리조트에서 교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발전방향과 PDCA워크숍'을 개최한다. 이틀 일정으로 두 차례에 나눠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 대구보건대는 교육부의 전문대학 특성화 육성정책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고, 대학 품질경영체계와 PDCA 경영관리 사이클을 확립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 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는 21일 직원 60여명이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칠곡 왜관시장을 방문,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설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으며,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왜관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 교육의원들이 이번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교육의원 일몰제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단체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국교육의원총회는 21일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의원 일몰제를 폐지하고 교육의원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교육의원 79명으로 구성된 이들 단체는 "이번 정개특위에서 교육의원 일몰제를 폐지하지 않으면 중대한 교육자치 훼손과 교육계를 우습게 보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며 "전국 교육의원들이 총 사퇴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무기한 릴레이 단식 농성, 국회 앞 1인 시위 등과 함께 교육의원 일몰제를 강행할 경우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카드사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카드 재발급, 해지, 정지를 신청한 회원이 계속 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사에 마련된 개인정보 비상상담실을 찾은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일 오후 7시10분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도로에서 슈마 승용차를 몰던 최모(60)씨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장모(48)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는 접촉사고를 냈다. 음주측정 결과 최씨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2%로 면허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21일 상습적으로 농가빈집털이를 한 황모(39·여)씨를 특가법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2년초부터 2년여동안 대구와 경북, 경남의 농촌마을 빈집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8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1일 화물차 후미등을 훔친 신문배달원 최모(5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18일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대를 돌며 길에 세워진 화물차 3대에서 시가 30만원 상당의 후미등 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1일 오전 6시40분께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주-청원고속도로 상주방향 54.5㎞지점에서 최모(42)씨가 몰던 11t화물차가 제설작업중이던 도로공사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최씨와 제설차에 타고 있던 구모(42)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가볍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뒤 화물차에 불이 붙으며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진화됐다. 현재 고속도로는 차량소통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