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하여 "그들은 나에게 전화로 크림 관련 부정적 코멘트를 러시아 미디어에 하면 돈을 준다고 제안했다. 이게 전부인가? 당신은 완전히 미친 것 아닌가?"라고 분노했다. 이에 러시아 트위터 이용자들은 "빅토르, 고맙다"(아이디 pimenov), "전화로? 누군지 말해줄 수 있나?"(아이디 DenPimanov), "빅토르 보기 좋다. 존경하고 또 존경한다"(아이디 bezpo), "천박한 매너다. 정말 뭐라 답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아이디 ArtPimanov)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기준으로 해당글은 4072명이 '리트윗'하고 1130명이 '관심글'에 담았다. 러시아 시민권자에게 러시아를 비판하라는 난감한 제안을 받은 안현수는 기존 트위터 계정을 탈퇴하진 않았지만 아이디를 변경하여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춘천 우리은행·안산 신한은행·청주 KB국민은행의 선수 대표들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여자프로농구 주관단체 WKBL은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2층 파인홀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각 팀 사령탑들이 먼저 무대에 올라 출사표를 던졌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코트 위에서 직접 승부를 펼친 선수들이 등장했다. 우리은행에서는 임영희(34)와 노엘 퀸(29)·신한은행에서는 최윤아(29)와 쉐키나 스트릭렌(24)·KB국민은행에서는 정미란(29)과 모니크 커리(31)가 각각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카타르 프로축구 '카타르 스타리그' 관계자 4명이 한국 프로축구 K리그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을 방문했다. 연맹은 카타르 스타리그 실무진을 대상으로 ▲K리그의 비전 ▲5분 더 캠페인 ▲K리그 운영 시스템 ▲K리그 경기장 브랜딩 ▲승부조작 방지 시스템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카타르 스타리그 관계자는 "K리그가 2022년을 바라보며 비욘드(BEYOND) 11이라는 장기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지난 2010년부터 K리그가 진행하고 있는 '5분 더 캠페인'은 카타르 스타리그에서도 벤치마킹을 고려 중이다"고 말했다.
잭 워너(71) 전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카타르의 2022년 월드컵 유치와 관련해 모하메드 빈 함맘(65) 카타르 전 축구협회장으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았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8일(한국시간) 워너 전 부회장이 지난 2010년 12월2일 카타르의 월드컵 유치가 확정된 후 2주 가량 지나 자신과 아들들, 회사 부하 직원 등의 명의로 함맘 전 회장 소유의 카타르 에너지 기업 켐코(Kemco)로부터 총 235만 달러(약 25억원)를 송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켐코의 내부 자료를 토대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켐코에서 워너 전 부회장이 설립한 자마드(Jamad)로 120만 달러(약 13억원)가 먼저 송금됐고, 이어 워너 전 부회장의 아들들에게 75만 달러(약 8억원), 회사 부하 직원에게 40만 달러(약 4억원)가 각각 전달됐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발군의 성적을 거둔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15~1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개선했다. 첫 올림픽이었던 소치대회에서 단숨에 '여자 쇼트트랙 대들보'로 발돋움한 심석희(17·세화여고)는 이번 대회에서 3관왕(1000m·1500m·3000m슈퍼파이널)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과시했다. 102점을 받은 심석희는 한국선수로는 2011년 조해리(28·고양시청) 이후 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자가 됐다. 소치올림픽 2관왕에 오른 박승희(22·화성시청)는 이번 대회 73점을 얻어 심석희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고경희 우덕세무법인세무사 부모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주택을 상속받아 1세대 2주택자가 됐더라도 양도소득세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세대 1주택 비과세특례 규정들이 있어서다. 첫째, 주택 상속자가 일반주택 양도할 때다. 상속받은 주택과 일반주택을 1개씩 소유하고 있는 1세대가 일반주택을 먼저 양도할 때 상속주택은 없는 것으로 보고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를 판정한다. 여기서 일반주택은 지난 2월15일 상속개시분부터 상속개시 당시 보유한 주택에 한하며, 상속받은 주택에는 조합원 입주권을 상속받아 사업시행 완료 후 취득한 신축주택을 포함한다.
▣프라자점 유명 골프 패션페어 오는 22~27일까지 6일간 대백프라자 10층 중앙홀에서‘유명 골프 패션페어’가 열린다. 블랙앤화이트, 쉐르보, 아다바트, 휠라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4~27일까지 주중에 30/6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5000원/3만원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골프티셔츠를 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하는데 블랙앤화이트 티셔츠를 11만원에, 파리게이츠 티셔츠를 8만2800원에, 아다바트 티셔츠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세계물의날 특별 행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영, www.lh.or.kr)는 3월 대구동구 및 경북동부권 지역의 임대주택 32개 단지 예비입주자 총 1,065세대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는 국민임대주택 25개단지, 미분양매입임대주택 7개단지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59㎡ 규모로 대구동구 4개단지, 경산시 5개단지, 경주시 9개단지, 영천시 2개단지, 청송군 1개단지, 포항시 4개단지로 각 단지별로 5~90세대에 이른다. 신청자격은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예시 : 3인 이하 가구기준 322만4000원)이하, 부동산가액 126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2494만원 이하인 가구로 전용면적이 50㎡ 미만인 주택의 경우 가구당 월평균소득(예시 : 3인 이하 가구기준 230만3000원)이하인 가구에 먼저 공급되는데, 해당지역거주자가 1순위, 인근지역 거주자 2순위, 그 외 지역 거주자 3순위로 신청가능하며, 동일순위 내 경쟁 시에는 미성년자녀 3명 이상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대구은행은 20일 부터 4월9일 까지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지수연동예금’ 14-14호, 14-15호, 14-16호, 14-17호 4종 및 1년제 4.0% 정기예금 을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지수연동예금은 만기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나뉘며, 14-14호는 1년 6개월제 정기예금 복합형으로, 지수연동예금의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연 4.0% 고금리 정기예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16.0% (연수익율 10.35%)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거나 장중 포함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프랑스의 산업용섬유전문연구소인 French Textile & Clothing Institute(Institut Francais Textile Habillement, ITFH, Thierry LODS 연구소장)와 업무협약을 했다. IFTH 연구소는 2000년에 IFTH란 명칭으로 기존에 있던 섬유관련 연구소를 통폐합하여 정부출연 연구소로 출범했다. IFTH연구소는 프랑스내 5개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파리에는 연구소 본부가 있으며, Cholet지역에는 섬유마케팅연구, Mulhouse 지역에는 염색 및 기능성가공 연구, Troyes지역에는 니트공정연구를 하고있다.
정부가 재건축사업시 국민주택 규모 이하 건설비율(60% 이상) 등 최소 제한만 남기고, 시·도조례에 위임하고 있는 소형 평형(60㎡ 이하) 공급비율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 현재 주택시장에서 소형주택 선호가 늘어나고 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공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연도별 소형(60㎡) 주택 공급비율(주택 인허가 기준)은 2007년 26.2%에서 2010년 32.0%, 2012년 41.2%, 2013년 39.2%로 느는 추세다. 재건축시장에서도 최근 주택 수요변화에 맞춰 자발적으로 60㎡이하 소형 주택을 공급하고 있어, 소형주택 의무공급비율을 유지할 실효성이 적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도 업무보고에서 밝힌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재건축 규제개혁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예병훈)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대구경북지역 봄비로 가뭄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현재 저수지 저수율이 50%미만인 곳이 64곳(주수원 20곳, 보조수원 44곳)이 있어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에서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소재의 옥성저수지에 담수를 위한 용수로 정비가 한창이다. 다음 주부터 농소양수장을 가동하여 선산용수간선을 통해 저수지에 담수를 시작, 농업용수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에서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개천저수지에 인근 양서양수장을 가동하여 저수지에 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성군 옥산면 금봉리 금봉저수지에 인근 금봉관정을 가동하는 등 농업용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화물차 운전자가 화물복지카드로 주유할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물량이 1200ℓ로 제한돼 일반 주유소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9일 알뜰주유소점주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계에 다다른 알뜰주유소의 영업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알뜰주유소 점주들은 특히 우리나라 기름의 60% 가량을 소비하는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영업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정부가 알뜰주유소 전용 화물복지카드를 내놓았지만 찔끔 지원하는 수준으로는 정책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불만이다. 화물차 운전자는 화물복지카드를 이용할 때 정부의 유가보조금, 정유사와 카드사가 제휴를 맺고 제공하는 할인혜택 등을 받고 있다. 정부가 화물차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은 경유 1리터당 345.54원, 정유사와 카드사 혜택은 리터당 45~50원 수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와 대경대학교는 지난 18일 지역 인재육성과 담배연기 없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 공동으로 캠퍼스 내 금연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협약은 금연법이 개정되면서 금연구역이 확대됐지만 대학가는 아직 금연구역이 애매하고, 대학생들의 흡연 또한, 줄지 않아 금연분위기를 확산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체결됐다. 김기열 지사장은 “공단의 빅데이터 연구결과 흡연으로 인해 한해 1조 7000억 원의 진료비 손실이 발생하고 있고, 건강보험 재정악화와 보험료 인상요인이 되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젊은 세대의 금연 동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희 /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여성회장 일명 '말보로맨'이라 불린 미국 배우 에릭 로슨이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에릭은 세번째 '말보로맨'으로 지난 1970년대에서 1980년대 말보로 담배 광고 모델이었다. 말보로 광고에 출연했던 다른 두 모델 웨인 맥라렌과 데이비드 맥클레인도 모두 폐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흡연의 유해성과 중독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흡연에 의한 질병 유발로 건강보험 재정에 누수가 생기는 것을 막겠다며, 최근 건보공단에서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건보공단이 국민을 대리해 소송을 통해서, 흡연피해로 인한 의료비 부담분을 받아내겠다는 것이다.
최효극 / 언론인 기대와 불안이 교차한 뉴밀레니엄이 시작되고 어느새 13년이 흘렀다. 새천년의 첫날 비관론자들이 경고한 'Y2K 대재앙'은 기우에 불과했다는 게 확인됐다. 그 전날까지도 컴퓨터가 2000년 끝 두 자리 00을 인식하지 못해 시스템이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그럴듯한 우려에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돼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코미디 같은 소동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상용품을 사놓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다. 그 당시 혹시 모를 대정전 사태에 대비해 구입해 놓은 어린애 팔뚝 굵기의 양초가 지금도 시골집 서랍장 어느 구석에 조용히 잠들어 있다. 13년간 그 양초를 킬만한 정전사태는 없었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이 혼란에 빠져 들었다. 언론은 지난달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주택 거래가 이달 들어 뚝 끊겼다고 보도했다. 재건축 아파트 값은 내림세로 돌아서고 집을 팔려던 사람들은 또 망연자실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의 ‘선진화’라는 명칭이 붙은 주택임대차시장 개선 방안이 몰고온 후폭풍이 드세다. 이에따른 후유증은 주택시장 전반으로 번져가고 있다.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까지 81주 연속 상승했다. 일부 집주인은 늘어나는 세금만큼 월세를 올리거나 몇 개월치 월세를 미리 받을 태세다. “집을 팔아야 하니 비워 달라”는 통첩을 받은 세입자도 적지 않다. 잘못된 탁상행정 하나가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기고 있는 형국이다
불량무기 얘기에 국민들은 또 놀랐다. 군의 식재료에서 전차, 헬기,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시험성적서 조작이 광범위하게 이뤄진 사실이 드러났다. 비리와 연관된 납품업체만 241곳, 위·변조한 성적서는 2749건에 이른다고 한다. 국방기술품질원이 최근 7년간 납품된 군수품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범죄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무기 면면을 보면 어안이 벙벙하다. 시험성적 조작은 육군 K-2 차기 전차, 최신예 수륙양용 K-21 장갑차, K-9 자주포 등 기동·화력 장비에서 많게는 수백건씩 이뤄졌다. 공군도 예외가 아니었다. 주력 전투기 KF-16에서 브레이크 디스크가 불량 부품으로 채워졌고,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의 부품 8건도 시험성적이 조작된 불량이었다. 해군 차기 수상구조함의 구조펌프 등 함정 부속품 역시 성능 조작이 이루어졌다. 나라를 지키는 핵심 무기들이 줄줄이 불량부품으로 채워진 것이다.
교실을 배경으로 한 어두운 무대 위에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섰다. 어른들은 모르는 청소년들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춤과 노래, 그리고 연극으로 무대 위에 재현됐다. 이는 실제 학교폭력 사례를 묶은 연극 '무지개를 찾아서'의 한 장면.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무대 밖 관람객들은 연신 눈물을 쏟아냈다. '무지개를 찾아서'는 학교폭력의 가해자 '혜정'과 피해자 '인영'이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학교폭력을 추방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공연은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문화콘텐츠 사업' 중 하나로 교육부가 후원하고 대경대 연극영화과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폴리텍VI대 대구캠퍼스는 19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명사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된 명사 초청 강연회에는 신입생 53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된 명사인 김무진 교수는 연세대학교 문학박사로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강연 주제는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가치관 정립'으로 ‘함께 사는 방법 만들기’를 소주제로 했다. 김 교수는 “‘이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한다.’를 시작으로 대학 생활은 곧 ‘함께 살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정의했다.